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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어떻게 던져야 할까요
  질문 |
airpenn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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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8-14 00:26:38 조회: 4,32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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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잘 던져지고 구질도 드로우이고 거리도 250야드+ 정도로 나가는데,
아이언은 탑볼 진짜 많이 나고 그게 아니면 살짝 쓸어쳐서 거리가 안 나오고 그렇습니다. 쓸어치니 탄도도 너무 높게 나오구요. 땅을 제대로 치지 못 하는 게 종합적인 현상 같습니다.
다운블로로 공을 눌러치고 탑볼 안 치고 디봇도 내고 싶은데 이런 식으로 잘 치시는 분들께서 조언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왜 이렇게 아이언은 던지면서(채를 놓으면서) 땅을 치면서 눌러치는 걸 못할까요. 너무 괴롭습니다. ㅜ ㅜ
270야드 보내놓고 90야드 남겨놓고 탑볼 까서 그린 넘어가거나 얇게 쓸어쳐서 70야드 나가서 어프로치 하다가 쓰리퍼트해서 더블보기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샷을 보진 못했지만 대부분 아마츄어들이 눌러치지 못하는게 캐스팅이 제일 큰 문제인거같아요.

    2 0

그것도 원인 같기는 합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한참 먼지 손목이 풀리더라구요.

    0 0

아이언은 던지는 채가 아닐텐데요...
찍어야지 되지 않나요...

    0 0

찍어치기 위한 좋은 팁 부탁 드립니다. 던진다고 하는 생각 자체가 틀렸을 수도 있겠네요. 던진다기 보다는 채를 바닥에 놓아서 땅이랑 닿도록 하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0 0

글쵸 던진다기 보다는 놓는 느낌이랄까....
롱아이언 우드는 성냥불 붙인다는 느낌으로 치는게 맞는거 같고
일단 7번 이하 숏아이언은
쓸어친다는 느낌은 버리고 있고
우측 손목 힌지를 끝까지 유지하면서
릴리즈를 안한다는 느낌으로 하되
뒤땅이 난다면 힌지 유지 확인하고 좀더 과한 체중이동을..
탑핑이 난다면 체중이동보다는 중심축을 유지하면서
 골반 회전에 집중을 합니다
목표구질은 스트레이트 혹은 베이비 드로우이고
공이 좌측으로 스타트할때는
탑에서  샬로잉을 하는 느낌을 추가해서
인아웃 궤도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우측으로 밀리는 푸시 스트레이트 혹은 슬라이스시는
얼리익스텐션 여부 확인하고
우측 골반이 앞쪽으로 덤비지 않고
좌측 골반을 뒤쪽으로 회전시킨다는 개념으로 하고 있습니다
왼쪽이 무서울때는 회전에 집중하면서 힌지 유지해서 페이드나 푸시를 목표로 하구요
아니시면 아예 한클럽 길게 잡고 스윙크기를 줄이세요
어차피 라이 고려하면 풀스윙 할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아이언은 풀스윙보다 3/4스윙이 잘 맞습니다

    1 0

쿼터 스윙 말씀 깊게 새겨듣겠습니다. 하이브리드는 그나마 잘 치는데 숏아이언은 못 치는 걸 보면 확실히 힌지를 끝까지 유지를 못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0 0

찍어지는 거일뿐 결국던져야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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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0 0

스웨이가 있는경우 드라이버는 괜찮으나 아이언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죠

    0 0

스웨이 체크 잘 해보겠습니다. 체중이동을 잘 못한다는 느낌은 계속 있긴 했습니다.

    0 0

드라이버는 헤드를 던져도 아크가 크기 때문에 (헤드의 이동거리가 길기 때문에 ) 어떻게 던져도 별 문제가 완됩니다. 아이언은 샤프트가 짧아서 먼저 헤드를 던지면 캐스팅 스쿠핑 일어납니다. 어딜 던지냐의 문제라면 전 헤드 회전은 억제하고 그립 끝을 공으로 던져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깨축회전과 손목 축 회전 2가지를 순차적으로 쓰는 걸 고려해보면 어깨축회전 (어깨에서 손목까지)이 손목축(그립-샤프트-헤드) 보다 먼저 끌고와야 손목축(샤프트-헤드)이 펴지면서 타격, 레깅이 된다고 봅니다. 웻지는 이렇게 안 치면 거리가 줄더라고요.

    0 0

중요한 말씀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립 끝을 공으로 던지는 느낌으로 하는 건 한 번도 안 해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드라이버와 같은 이미지로 치기 때문에 아이언이 안맞는거라 봅니다.
저와 헤드를 던진다는 이미지가 비슷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드라이버헤드는 타겟방향으로 던진다면, 아이언 헤드는 바닥방향으로 던지고 있습니다.
아이언을 타겟방향으로 던지려다보니 티위에 있는 드라이버를 치듯이 떠올려서 타핑이 많이 날 수 있습니다.

    0 0

뭔가 채가 앞(타겟)으로 가야 한다는 강박증도 있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바닥으로만 가게 한다고 던져 보겠습니다.

    0 0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가장 고질병 부분이네요.
아이언 스쿠핑 캐스팅 고질병.
프로님이 레슨해주실때 앞땅내려고 노력하는 거나 레깅을 신경썼을때 잘 맞았덩 거같은데 지금 또 다 깍먹고 아이언 입스가 와서 고생중이네요 ㅠㅠ

    0 0

전 거기에 탑볼을 너무 많이 까서 넘 슬픕니다. 아이언 임팩트 제대로 들어가는 게 18홀에 한 두번 나오려나 싶을 정도로 괴롭습니다. 저도 그렇고 스파르타님도 그렇고 어서 극복하면 좋겠습니다.

    1 0

저도 비슷한 문제로 고생하다 10년만에 해답을 찾았어요. 전 캐스팅이 심해서 엘보도 달고 살았거든요.
던지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제대로된 백스윙을 먼저해야 다운블로가 쉽게 됩니다.
백스윙탑에서 코킹과 힌징을 제대로 유지하시고 왼쪽 허벅지까지 풀지 않고 내려오는 연습을 많이 해보세요.
왼손날이 왼쪽 허벅지까지 갔을때 힘빼고 헤드를 던져주면 저절로 양손이 다 펴지면서 자연스럽게 스윙이 완성될거에요.
말이 길었지만 간단하게 임팩트시 핸드퍼스트 입니다.

    1 0

공통적으로 말씀해주시는 게 확실히 힌지 유지하면서 내려오는 걸 알려주시네요. 힘 빼고 힌지 유지해서 핸드퍼스트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5년 쳤는데 5년에 깨닫고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0 0

왼쪽으로  체중이동을 더 하세요
저도 알면서도 자꾸 안되네요
그리고 팍팍 찍어치는건 옛날 스타일이고 쓸어치듯이 디봇이 얇게 나는게 현재 트랜드입니다
롱아이언은 특히 더 쓸어치는거에 가깝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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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동은 진짜 중요한 거 같은데 꼭 칠 때 보면 팔 이런 거 신경 쓰다가 왼발로 체중이 잘 안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계속 새기면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제 경험으로는
예전에 스쿠핑이 심해서 탄도가 높았었는데 공을 어드레스시에 내려보는 기준점을 12시로 보고 아이언 헤드면으로 공의 한시나 2시방향을 때린다는 느낌으로 쳤더니 탄도도 낮아지고 다운블로우로 쳐지게 되었습니다.

    0 0

감사합니다. 어드레스했을 때 왼손이 9시 오른손이 3시라고 할 때, 4시나 5시 부분을 때려야 하는 거를 말씀해주시는 것 같은데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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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른손쪽이 3시 맞습니다.
헤드면이 2시에서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쳐보면 실제로는 2시와 3시사이쯤으로 들어가서 다운블로우가 되더군요. 오히려 4,5시면 퍼올리는 느낌이 강해지는것 같구요. 다운블로우가 잘먹으면 출발 탄도는 낮아도 백스핀으로 알아서 상승이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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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던지는게 아니고 바꾸는거 아닌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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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주조채를 뉴레벨 단조채로 바꿨더니 잘못된 스윙이 이제서야 다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잘 맞나 안 잘 맞나 대충 비슷하게 갔는데, 이젠 확 차이가 나네요. 일부러 웃게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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