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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대해 아는거라고는 옛날 온라인 게임인 팡야로 접한게 다였는데 최근에 직장 동료랑 스크린을 경험해보고 확 빠져들어서 지금은 연습장 등록도하고 상주 프로로부터 짧게(5분?정도) 레슨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채가 장인어른께서 쓰시던 거라 저한테 맞지 않는다고 해서 -저는 80년생이고 167에 몸무게 85정도 나갑니다- 새로 마련하려고 몇일째 유튜브에서 정보를 얻고 있는데요..
원래 제가 맘먹은것은 아이언은 미즈노 923 핫메탈이나 스릭슨 zx4를 새제품으로 사고 드라이버는 중고로 스텔스2, 웨지는 죠스 로우로 가야겠다 였는데 오늘 골포 글을 공부할겸 죽 읽어보니 v300이 국민아이언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쿠팡 등등에서 맞춤형 광고로 풀세트 핫딜이 뜨는데 캘러웨이 워버드6라고 가격이 엄청 싸더라구요 디자인도 나쁘지않고 평도 나쁘지 않은것 같고 중고가격에 새클럽을 쓸 수 있다는 점이 끌리는데 초보골퍼는 풀세트 사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고 가격이 싼 만큼 이유가 있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어찌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중고거래 같은건 굉장히 귀찮아하는 편이라서 한번 사면 오래 쓸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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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롤샷은무슨풀스윙이지님의 댓글 콘트롤샷은무슨풀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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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골퍼 풀세트 사지 말란 말은 기초 레슨 받다보면 스윙스피드가 안정이 되는 순간이 온 후에 구매해야 알맞은 아이언을 구매할 수 있다는 뜻일겁니다. 필드 나가려면 초보든 프로든 풀세트는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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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생년, 키 몸무게가 똑같아서 제가 올린 글인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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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병?이 없는 분이라니 일단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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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비병 없는 가성비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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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때 3개월 레슨 받고 그 다음 레슨 등록할때쯤 아이언 세트 새거로 구매한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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