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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연습 및 저탄도 샷에 대한 질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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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8-10 17:39:00 조회: 2,34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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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페이드로 평균 210 치고 잘맞으면 평지 기준 240까지는 나옵니다. 그런대 이번 조인에 만난 장타자분들이 드로우로 거리를 내는걸 보고 드로우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닫혀 맞는것 까지는 어느정도 감을 잡았는대 아쉬운건 탄도가 전체적으로 높게 형성되는 부분 입니다.

 

레슨 프로는 임펙트 후 팔로우를 낮고 길게 빼주는게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알려줬는대 제가 빠르게 왼손을 들어올리는 문제를 쉽게 고치기가 어렵다 보니 잘맞아도 탄도가 높게 형성되(핑 5번우드 로프트가 17.5도인대 보통 18도 탄도가 나옵니다) 비거리 손실이 큽니다. 앞바람이 강해서 꼭 저탄도로 쳐야 하는 상황이면 5번 우드의 경우 공을 중앙에 놓고 로프트를 세워 치긴 하는대 평상시에도 이렇게 쳐야 하는건 아닌것 같아서 고민 중 입니다. 유틸은 아이언 처럼 다운블로우로 쳐서 해결하긴 하는대 우드의 경우 어떻게 쳐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고수님들의 처방 부탁 드립니다! ^^;

 

* 로프트를 세우면 헤드가 닫히는 모양이라 거북한대 상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스텐스 기준으로 왼쪽으로 공한개 정도 차이를 두고 치는대 로프트를 세울 경우 공이 중앙이나 오른쪽에 있어야 페이스가 스퀘어 상태로 보이거든요. 잘못 그립을 잡고 있는건지도 궁금하내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글내용에 답이 있습니다.
스윙교정 안되시면 공위치로 하세요
연습장에서 다양하게 처보고 날아가는걸 봐두신후 실제샷을 만들어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냥처서 나가는게 자기 구질인데, 다른구질을 치는건 어려운겁니다
원래 페이드가 나는데 드로우 치는건 반대구질 치는거라 프로도 거리 조절 잘 안되고
미스가 나옵니다. 재미로 멋으로 연습해볼 수 있겠지만, 결국 손해가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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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로프트를 세우면 헤드가 닫히는 느낌이라 거북하내요.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는 쳐야하니 하지만 평상시에도 탄도를 낮추려면 스윙 교정이 답인가 봅니다.

    0 0

거리가 짧은것도 아니고 화이트티에서 치실거면 굳이...
페이드가 좋습니다

    2 0

거리를 막 30미터 늘리려는건 아니고 같은 스피드의 스윙을 했을때 런이 늘어 비거리에서 한클럽 정도 이점을 얻기만 해도 충분할거라 생각해서요. 6번과 7 번 보다는 8번, 9번이 심적으로 편하더라구요.

제주 구장들은 파4 350~400짜리 홀이 4~5개 있다 보니 조금이라도 늘려야 겠다는 생각도 한몫 했습니다.

    0 0

그 장타자 분들 페이드로 비슷한 거리 낼 수 있다면 무조건 바꾸실 겁니다...

아이언은 차라리 하나 길게 들더라도 페이드가 많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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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위치와 티 높이로 조절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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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로우를 가장한 훅구질입니다.
볼스피드 62~67이고 최근에 더 심해져서 발사각 10도 백스핀 1500인데 공이 안떠서 오히려 많이 힘듭니다.
연습장에서야 괜찮지만 필드에서 오르막코스나 왼쪽을 피해야 하는 코스에서 많이 힘듭니다. 공이 잘 떨어져서도 런이 많아 죽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오히려 저는 페이드를 치고 싶은데 푸쉬는 나도 페이드는 정말 힘들더군요...

    0 0

헤드 닫히지 않도록 손목 릴리즈 자제하고 엎어치면 분명 슬라이스 납니다..
탄도 안나오면 티 좀 높이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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