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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또 채 바꿔넣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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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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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8-09 23:21:03 조회: 9,418  /  추천: 9  /  반대: 0  /  댓글: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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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캐디피가 제일 아까워요...
카트는 비싸도 타고다니면 백 메고다니는거보가 비교도 안되게 편하기라도 하지.
리모컨만도 못한 진행요원 내돈내고 고용해서 데리고 다니려니...

저는 14구백에 아이언헤드들끼리 부딪혀서 소리나는거 싫어서 웨지만 커버씌워서 적당히 중간에 넣어서 소리안나게 하는데

캐디가 웨지들 커버 씌워서 검사받으니까 바꼈는지 알수가 없네요

공 어디 떨어졌는지 보지도 않고...
버젓이 있는 공을 없다고 빨리 가자고 재촉하지를 않나.... 공찾는데 10초도 안걸렸습니다. 아예 찾으려고 시도를 안하는거죠.
바로 뒤에 공떨어져도 뒷팀 캐디는 고객이 맘대로 쳐버린다 이딴 소리나 해대고...
내팀 캐디는 암말 못하고...

그외에도 몇가지 있지만 뭐
다들 이미 잘 아시겠지요

노캐디가 어서 정착됐으면 좋겠습니다

홀마다 진행요원 한명씩만 있으면서 공여러게 못쓰게 막으면 진행에 크게 지장없을텐데...

앞으로는 클럽 커버 다 벗겨서 확인해야겠네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음 누구 편드는건 아니지만..
라운드 마치고 클럽 확인때는 처음 백 열었을때 모습으로 만들어두고 확인받습니다
보통 캐디는.. 커버 열었을때 한장 닫기전에 한장 사진으로 남겨두고요
커버속 내 장비가 맞는지는 플레이어가 확인해야..

그리고 슬프지만 홀마다 진행요원 1명씩 두면 그사람들 인건비 우리에게 전가시킬거 같은 슬픈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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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사진을 남기지만... 저는 치고나서는 커버덮은 모습밖에 못보죠...
그래서 캐디들이 애써 씌워둔걸 제가 다시 벗겨야겠다고 다짐하게 돼네요

현실적으로 진행요원두면 전가할 확률이 높겠지만... 그래도 속터지는 캐디보다는 나을꺼같습니다

캐디왈 '제가 찾아볼께요 먼저 하나 치세요 ' 했는데 치고나서 카트에 앉아있는 캐디보고 가서 제가 10초도 안되서 공 찾아오는 이런 사태는 안나올테니깐요.
공 떨어지는걸 안봤거나 아예 안찾아봤거나 둘중 하나죠.

    1 0

후드 지퍼 올리기전에 확인하라고 보통 하지 않나요? 클럽 바뀌면 피곤한건 결국 우리니까 잘 확인해야죠

아무래도 그 캐디는 일하기 싫었던거 같네요
저도 가끔 만나지만 카트 반경 5m 이상 벗어나면 큰일나는 캐디있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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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축구감독형 캐디라고 부르더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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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ㅎㅎ 비유가 딱맞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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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캐디피보다 확실히 싸게 먹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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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어캐디 비용은 우리가 내지 말아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싸다고 예상하시니 슬프네요 ㅠ
노캐딘데 볼봐주는사람 비용으로 인당 1 내라치면 저는 4내는 캐디가 나은거 같기도 하고요 ㅎㅎ

    1 0

아 제말은 그 캐디들은 골프장에서 직접 고용한 직원형태가 당연한(우리가 원하는게 아니고 당연한) 형태가 아닐까 싶어서 싸질거라 생각한겁니다
그러면 캐디피 라는 명목이 아니라 그린피에 포함될거라는 예상이고,
그게 더 저렴할거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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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체인을 하시죠 왜 비싼 캐디피 내면서 참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돈주고 부리는 사람인데 맘에 안들면 바로 바꿔버리세요

그리고 뒷팀 볼문제는 캐디들끼리 해결 못해요 당장 프론트 연락하세요 아님 직원 부르라고 하세요

노캐디 정착은 골프장에서 절대 할일 없죠

홀마다 진행요원은 ㅋㅋㅋ 캐디피 없어지고 진행피 붙일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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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해봤습니다 화내야하고 바꾸는 기다림 속에 기분만 안좋아지더군요

제가 잘못한건 없는거 같은데...
마치 제 잘못인거같은 댓글이 자꾸 달려서 슬프네요

채 이런거는 그냥 제가 카트나살때 세개씻서 가져가고 막창거리도 주위에꺼 대충 찍어보고 도그렉도 짧은거 들고 보이는데 떨어뜨리고 칩니다만 제가 어쩔수 없는 부분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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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이란게 아니라 시간내고 돈써가면서 볼치는데 왜 그런일이 스트레스 받는게 안타까워 그러는거죠
화낼 필요도없이 그냥 바꿔달라고 하세요
기다려서 지연되는거야 골프장놈들 사정이죠
토토티티님 말씀은 어떤변수든 사람이 하는일이니

마지막으로 본인클럽은 본인이 한번더 보면 스트레스 받을일 없다 이런말씀 해주신거 같아요

도인님 잘못1도 없습니다 착하셔서 그래요

    1 0

이러면 된다 라는건 방법적인 내용인거고
실질적으로 그 과정에서 감정이 상하지않을 수가 없습니다
경기과 놈들도 한참 얘기해야 말귀를 알아먹구요
지연되는거 지네가 알아서 해야한다? 뒤에 온 캐디는 쪼으는 인사로 시작하던데요... 죄송하지만 진행좀 빠르게 부탁드려요 이렇게 ㅎㅎㅎ

방법은 있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이놈의 필드를 접던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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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옛날에는 됐는데 요새는 안됩니다
캐디가 진상 피우면 마샬 불러서 바꿔달라하면 죄송합니다 하면서 조취를 취해줬는데 요새는골프장들이 캐디 구하기가 어려우니 마샬 불러도 바꿔줄 캐디가 없는데요?? 어쩌라구요 하는 식으로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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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확인하시고
캐디 불만있으면 경기과에 얘기해서 교체 하시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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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버 싸놓고 확인하라고 하면 채 여러개 잡고 반쯤 빼서 샤프트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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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갯수만 세는게 아니고 일일이 확인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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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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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캐디는 끝날때 캐디피 좀더 줍니다
그런 캐디가 없었던건 아니네요
10프로 정도 비율 되는거 같습니다

점잖게 말하면 이해해달라 말만 하고 지랄해야 들어주면 놈들일 수 밖에요

즐거운 골프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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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하대를 했다고?? 혹시 제가 글을 잘못 읽었나해서 다시 읽어보았습니다만 하대는 없는대요

뻔히 있는공 못찾고 가자하고 뒷팀이 위험하게 플레이하는데 뒷팀에 아무말 못하는게 캐디역할을 못하는거 아닙니까?  이정도면 캐디가 왜 있을까의문이
드는데요

    10 0

지금 본문에 "하대"에 해당하는게 어디있나요?

진짜 사람들 신기한듯...

혹시 캐디분이세요? 이런글에 추천 5개가 박히는거보면
골포에 케디, 스크린 사장님들 많다는게 사실이 아닐까 싶네요.

더도 덜도말고 계약대로만 하면 됩니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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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캐디하시나요? 팔이 안으로 굽지 않고서는 본문에 있지도 않은 내용을 이렇게 적으실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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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 되었군요..ㅜㅜ
저는 캐디 할만큼 젊지도..스크린을 운영할 만큼 여유가 있지도 않은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저도 노캐디 정착을 원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도인님이 화가 나는것도 이해를 하고요
그럼에도 제가 "하대"라는 표현을 써가며 글을 쓴 이유는
도인님 댓글중에 캐디를 걔로 표현 하시거나 경기과 놈들도 한참 얘기해야 말귀를 알아먹는다는 얘기는 그사람들을 아랫사람 취급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적은글 입니다.
제 글을 읽고 기분이 나쁘셨다면 배움이 짧아 표현이 부족했다 이해해 주십시요.

    5 0

가끔 구장 안에 떨어진 공도 안찾고 카트 지박령 가끔 봅니다. 공 내가 닦고 라이보고 클럽 그냥 내가 꼽고 .. 다른거 안바라는데 최소한 나가지 않은 공은 좀 찾았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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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없는셈치고 하는데
돈내고 고용한건데 그래도 공 떨어지는거는 좀 봐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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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재확인 꼭 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같은 클럽 구성이 많아서…바꿔 넣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노캐디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니면 캐디 노캐디 이런 순번으로 구성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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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노캐디 가고싶지만 동반자들의 희망도 그렇고 노캐디 허용안하는 곳이 더 많아서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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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하는 동안에도 채 바꿔서 주던가요?
아니면 일부러 그랬을 확률이 높습니다... 커버까지 씌워서 검사받았으면....
요새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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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캐디로 추정되는 분도 글을 달았네요,
하긴 골프를 치는 캐디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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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들어서 샤프트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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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그러는거 같은데요.
전 캐디 없음 힘들고 불편할꺼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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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라운딩하고 캐디가 커버씌워놓으면 대충 보고 맞다고 확인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지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지만 상당히 귀찮고 짜증납니다.  이미 그런 경험 후 넋두리 하는데 “왜 확인 안했냐”는 (이미 바꿀 수 없는 것을 이야기하며 모든게 피해를 본 글쓴이 잘못이라는 식의) 댓글은 너무 공감없는 건 아닌지…

글쓴 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또 똑같은 일 안당하려고 담부터 확인을 철저히 하는건 앞으로의 예방책이지 이 문제에 대한 책임소지와는 관련이 없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 비난이 2차 피해(불난 집에 기름 붓기)를 주는 가해같기도 합니다.

캐디들 그리고 공 제대로 보지도 못했으면서 나갔다느니 가면 있을 거라느니.. 아는 척하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  막상 가서 잘 찾아주지도 않고요.

    7 0

진짜 캐티피
아깝네요,,  요샌보통 18홀에서 세컨치고 나면 커버씌우기 시작하던데요,, 클럽하우스도착해서 그걸 도로까봐야한다니,,,
참내,,,,저도 확인해야겠네요 ㅜ

    3 0

저는 불만족스러운 캐디는 많이 많나보진 않았습니다.
근데 동남아 가서 노캐디로 하루 두번씩 며칠 라운드 해보니, 카트만 페어웨이 들어갈 수 있으면 노캐디가 훨씬 편하다는걸 느꼈습니다.

국내에서도 필드 와서 레슨하는 사람, 공 몇개씩 치는 사람들 등 진행 안되는 사람들만 아니먼 노캐디가 좋을거 같아요.

    0 0

저랑 글쓴이 분이 이상한건지,
내가 내 돈 내고 (강요로) 고용한 사람이 일을 똑바로 못하는데 내가 제대로 확인을 안 한게 잘못이 되는 세상이라니
이러니 골프장들이 그렇게 막 나가는구나 싶습니다.
혹은 저랑 글쓴이 분이 진상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원하지도 않는 서비스 돈 내고, 돈 낸거 서비스 받는게 뭐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

    14 0

근데 최근글만 봐도 다 불편해 하시는 글뿐이네요
마음에 여유를 좀더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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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충청권 모 구장에 라운딩가서 운동마치고 동반자 채와 제꺼 웨지를 바꿔서 넣은걸 라운딩마치고 이틀후에 알았었네요 커버안에 채가 달랐던거죠 ㅜㅜ 보통갯수만확인하니까요
근데 동반자분이 경기도 사는 여성분 저는 전라도 ㅎㅎ 결국 캐디가 왕복하면서 바뀐채 전달 잘 해서 무마되긴했었지만 다신 하고 싶진않은경험이라 그뒤부터는 막홀되기전에 미리 샤프트 들어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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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클럽 확인하고 서명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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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한번 바뀌어 본 후로는 씌워놔도 슬쩍 들춰서 헤드보고 확인합니다.
결국 불편한건 나이니 확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캐디들 일 안하면 정색빨고 정확하게 이야기합니다.
내꺼 볼 닦는거 라이보는거 필요없으니까 안와도 되는데,
날아가는 공 보는거나 다른건 제대로 하라구요.
일하기 싫으면 다른사람 보내고 들어가셔도 된다고도 해봤네요.

솔직히 골프 다니면 진상캐디보다는 진상 고객이 더 많이 보여서 전 노캐디는 반대합니다.
아수라장 될거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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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 됐고 동의도 없이 드라이버 퍼터커버에 매직으로 칠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기분나쁘고 최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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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커버에 매직으로요???
그런 일이...그건 손해배상감인데....
보통 스티커 붙여서 구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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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든 채에 테이프를 감아놓은 경우도 있었어요.. 이름 외우는거보다 그거 붙이는게 더 힘들거 같던데 말이죠.  떼느라 참 귀찮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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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곳에 매직으로 점을 찍어 놓거나 살짝 선 그어 놓더라구요 제 드라이버 우드 퍼터커버는 온통 점,선 있습니다 이런 캐디들이 한두명이 아닌가봐요 못배운건지 남의 물건에 찍찍 정말 기분 나쁘더라구요 스티커 이런건 아무 상관없는데 왜 굳이 지울수도 없는 소재에 찍찍 매직질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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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동일한 채가 동반자중에 쓴다고 하면..
저는 무조건 샤프트 까지 들어서 확인하고 갑니다.

예전에 P 가 바뀐적있어서.. 다행히 회사분하고 바뀌어서 다행이지만, 본인 채 확인하라고 할때 확인 하셧어도 좋았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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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바뀐적있어서 그 이후로는 캐디가 정리한 이후 샤프트 살짝 빼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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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돈 받고 자기 일 안하고 장비도 바꿔놨는데
글쓴사람 잘못이라니 ㅎㅎ
클럽 확인하라면서 커버를 다 씌워 놓으면 커버 다 까서 확인하나요?
샤프트 그립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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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캐디 들 커버 다 씌워놓고 확인하라는 캐디 많습니다. 갯수만 맞는지 확인하라는거죠.
커버 씌워놓고 개수 맞으면 대부분 확인싸인하게 됩니다.
저도 최근에 나간 필드에서, 아예 퍼터를 바꿔 넣어놨더군요.
커버 씌워놓고 검사받는건 캐디가 잘못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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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 만난 캐디가 사람이름도 외우고 장비도 개인별로 분류하는게 신기하던데요.. 충분히 실수가 예견되기 때문에 마지막에 제가 확인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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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클럽 확인은 제가 커버벗기든 샤프트를 들어보든 확실하게 하면 되지않나요?

그리고 노캐디요? 저도 외국가서 노캐디도 많이 쳐봤지만 우리나라같이 빡빡하게 부킹차있는 환경에서 그게 잘 돌아갈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캐디가 여러모로 저를 도와준다고 생각해서 전 캐디가 있는게 더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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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문제 아닌가요?
무료 봉사하는 것도 아닌데
일은 똑바로 해야죠
캐디 필요한 사람은 캐디로 라운딩 하고 노캐디로 라운딩이 편한 사람은 노캐디로 라운딩  할수 있게 선택권을 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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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안되는데...사람사는 세상이다 보니...

한가지 팁을 드리면...

저는 헤드 밑에 색깔이 있는 스티커 붙여놨습니다. 쭈욱 한번에 확인하려고...비슷한 채를 여럿이 쓰다보니 이렇게 해야 바뀔일도 없고

캐디도 헷깔려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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