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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는 비싸도 타고다니면 백 메고다니는거보가 비교도 안되게 편하기라도 하지.
리모컨만도 못한 진행요원 내돈내고 고용해서 데리고 다니려니...
저는 14구백에 아이언헤드들끼리 부딪혀서 소리나는거 싫어서 웨지만 커버씌워서 적당히 중간에 넣어서 소리안나게 하는데
캐디가 웨지들 커버 씌워서 검사받으니까 바꼈는지 알수가 없네요
공 어디 떨어졌는지 보지도 않고...
버젓이 있는 공을 없다고 빨리 가자고 재촉하지를 않나.... 공찾는데 10초도 안걸렸습니다. 아예 찾으려고 시도를 안하는거죠.
바로 뒤에 공떨어져도 뒷팀 캐디는 고객이 맘대로 쳐버린다 이딴 소리나 해대고...
내팀 캐디는 암말 못하고...
그외에도 몇가지 있지만 뭐
다들 이미 잘 아시겠지요
노캐디가 어서 정착됐으면 좋겠습니다
홀마다 진행요원 한명씩만 있으면서 공여러게 못쓰게 막으면 진행에 크게 지장없을텐데...
앞으로는 클럽 커버 다 벗겨서 확인해야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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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누구 편드는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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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사진을 남기지만... 저는 치고나서는 커버덮은 모습밖에 못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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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 지퍼 올리기전에 확인하라고 보통 하지 않나요? 클럽 바뀌면 피곤한건 결국 우리니까 잘 확인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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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축구감독형 캐디라고 부르더군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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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ㅎㅎ 비유가 딱맞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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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캐디피보다 확실히 싸게 먹힐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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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어캐디 비용은 우리가 내지 말아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싸다고 예상하시니 슬프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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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말은 그 캐디들은 골프장에서 직접 고용한 직원형태가 당연한(우리가 원하는게 아니고 당연한) 형태가 아닐까 싶어서 싸질거라 생각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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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체인을 하시죠 왜 비싼 캐디피 내면서 참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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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해봤습니다 화내야하고 바꾸는 기다림 속에 기분만 안좋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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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이란게 아니라 시간내고 돈써가면서 볼치는데 왜 그런일이 스트레스 받는게 안타까워 그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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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된다 라는건 방법적인 내용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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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옛날에는 됐는데 요새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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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확인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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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버 싸놓고 확인하라고 하면 채 여러개 잡고 반쯤 빼서 샤프트 확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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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갯수만 세는게 아니고 일일이 확인해야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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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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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캐디는 끝날때 캐디피 좀더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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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하대를 했다고?? 혹시 제가 글을 잘못 읽었나해서 다시 읽어보았습니다만 하대는 없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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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본문에 "하대"에 해당하는게 어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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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캐디하시나요? 팔이 안으로 굽지 않고서는 본문에 있지도 않은 내용을 이렇게 적으실 수가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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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 되었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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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구장 안에 떨어진 공도 안찾고 카트 지박령 가끔 봅니다. 공 내가 닦고 라이보고 클럽 그냥 내가 꼽고 .. 다른거 안바라는데 최소한 나가지 않은 공은 좀 찾았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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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없는셈치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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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재확인 꼭 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같은 클럽 구성이 많아서…바꿔 넣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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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노캐디 가고싶지만 동반자들의 희망도 그렇고 노캐디 허용안하는 곳이 더 많아서 쉽지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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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하는 동안에도 채 바꿔서 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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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캐디로 추정되는 분도 글을 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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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들어서 샤프트 확인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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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그러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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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16387226님의 댓글 여유1638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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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니 라운딩하고 캐디가 커버씌워놓으면 대충 보고 맞다고 확인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지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지만 상당히 귀찮고 짜증납니다. 이미 그런 경험 후 넋두리 하는데 “왜 확인 안했냐”는 (이미 바꿀 수 없는 것을 이야기하며 모든게 피해를 본 글쓴이 잘못이라는 식의) 댓글은 너무 공감없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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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캐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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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만족스러운 캐디는 많이 많나보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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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글쓴이 분이 이상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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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최근글만 봐도 다 불편해 하시는 글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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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충청권 모 구장에 라운딩가서 운동마치고 동반자 채와 제꺼 웨지를 바꿔서 넣은걸 라운딩마치고 이틀후에 알았었네요 커버안에 채가 달랐던거죠 ㅜㅜ 보통갯수만확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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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클럽 확인하고 서명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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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한번 바뀌어 본 후로는 씌워놔도 슬쩍 들춰서 헤드보고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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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 됐고 동의도 없이 드라이버 퍼터커버에 매직으로 칠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기분나쁘고 최악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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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커버에 매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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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든 채에 테이프를 감아놓은 경우도 있었어요.. 이름 외우는거보다 그거 붙이는게 더 힘들거 같던데 말이죠. 떼느라 참 귀찮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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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곳에 매직으로 점을 찍어 놓거나 살짝 선 그어 놓더라구요 제 드라이버 우드 퍼터커버는 온통 점,선 있습니다 이런 캐디들이 한두명이 아닌가봐요 못배운건지 남의 물건에 찍찍 정말 기분 나쁘더라구요 스티커 이런건 아무 상관없는데 왜 굳이 지울수도 없는 소재에 찍찍 매직질인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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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동일한 채가 동반자중에 쓴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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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바뀐적있어서 그 이후로는 캐디가 정리한 이후 샤프트 살짝 빼서 확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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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돈 받고 자기 일 안하고 장비도 바꿔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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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캐디 들 커버 다 씌워놓고 확인하라는 캐디 많습니다. 갯수만 맞는지 확인하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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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 만난 캐디가 사람이름도 외우고 장비도 개인별로 분류하는게 신기하던데요.. 충분히 실수가 예견되기 때문에 마지막에 제가 확인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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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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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문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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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안되는데...사람사는 세상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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