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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동이 왜이렇게 안될까요 ㅠㅠ(영상)
  질문 |
이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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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8-08 13:47:41 조회: 4,055  /  추천: 0  /  반대: 0  /  댓글: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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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을 밟아야 한다는데 도저히 그 감을 모르겠네요…

짤순이는 덤이고 골포 회원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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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스윙을 골반으로 리드해야하는데 어깨로 하셔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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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실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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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탑에서 바로 내린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잠깐 멈추고 왼발 꾹 밟을때까지 기다린다고 생각하면 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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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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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윙 하듯이 왼발 뒷꿈치 살짝 들었다가 찍을때 다운스윙 해보거나 연습장에서는 피니쉬할때 오른발을 떼서 한걸음 앞으로 나가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런데 저도 체중이동 잘못해요 ㅋㅋ 야구 스윙 하듯이 치는걸로 하면 잘맞을때는 7번 기준 150정도 가긴 하는대 일관성이 떨어지니 그냥 스윙 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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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시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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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을 곧게 펴야한다는 생각과 공을 쳐야한다는 생각 이 두 이미지 때문에  테이크어웨이 이후 백스윙 탑에 위치 했을때
왼 어깨가 많이 들리면서 왼축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볼 타격 지점을 실제 볼 위치보다 오른발 앞에 있다 생각하시고, 왼팔은 지금 스윙의 백스윙 탑 위치의 60%까지만 올린다 생각하고(억지로 올리지 않는 선) 스윙해 보시면 다운 스윙 시작시 윈발에 무게 이동되는게 느껴지실거에요. (잘 안되거나 무슨 말인지 모르신다면, 오른발을 발크기만큼 뒤로 빼고 쳐보는것도 도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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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qO6lOSgnQrI?feature=share

요즘 보고 연습하는 동작입니다.
잘 안돼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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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있는 영상이네요. 제생각으로 저런 동작 이미지를 가지고 스윙할떄 척추각 유지가 어려워 질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ㅜㅜ // 유튜브가 참 좋긴한데 너무 많은 정보들이 정리되지 않아 저같은 초심자에겐 독이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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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력이 거의 없는 당기는 스윙을 하고 계시네요.
채를 던지지 못한다는 말이기도 하고, 몸통과 팔이 분리되지 못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온전히 채에 힘을 가하지 못합니다.
다리 고정한 채로 채 던지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몸통과 팔이 분리되는 느낌도 같이 찾아야 하고요.
개인적인 지론으로는 체중이동은 억지로 연습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치는 와중에 체중이 이동 되어야지 체중 왼쪽으로 옮겨놓고 치는 건 아마추어한테는 힘든 동작입니다. 요새 트렌드에도 안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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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회원님께서는 하체 어느부분에 힘을 모으시나요? 발바닥인지.. 아니면 안쪽 다리인지... 그 감을 못찾겠어요 ㅜㅜ 프로마다 느낌이 다르셔서그런지 정해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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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레슨을 받으신 적이 있는지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레슨 받은 적이 없다면 레슨 권해드리고 싶네요.

대단히 실례되지만,,,
스윙이 너무 부드러우세요. (칭찬아니라 과하게 부드러우니 고치셔야 한다는 겁니다. ^^)
지금같은 부드러운 드라이버 스윙으로는 거기에 뭘 추가하던, 님께서 원하는 비거리는 늘지 못 하실 겁니다. 왜냐하면 스윙에서 전반적으로 볼의 히팅느낌이 없기 때문입니다. (임팩이 없는 스윙이라고도 하더군요.)

제가 그런 스윙을 5년 넘게 했습니다.
"와~ 너무 부드러운데~ 곧 싱글하겠어~"하는 말 들으면서요.
비거리 200미터도 못가는 짤순이로 5년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칭찬만은 아니라는 것을 5년 지난 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레슨 받는 코치의 도움으로... 비로소...

아마도 코치에게 레슨 가시면,
스윙 폼 생각하지 말라고 하고,
두 발 고정한 상태에서, 팔 회전력으로만로 빵빵쳐내는 느낌부터 다시 가르칠 듯 합니다. (반 스윙 느낌으로)
(배워보니 이 방법이 생각보다 효과가 있더라구요. 볼이 드라이버 헤드 페이스에 맞아서 어떤 느낌으로 튀어나가야 하는지 느끼게 됩니다.) 

너무 뼈때리는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화이팅 함께 외쳐 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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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충고 감사드립니다. 이제 2년차고 레슨은 처음부터 받고있는데 연습장 시스템이 원포인트 위주로 돌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임팩트가 느껴지지 않는 다는 것도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저는 그 임팩을 만들기위해 왼쪽에 벽을 만들기 위해 체중이동을 질문드렸으나 말씀하신 부분에 문제를 느끼고 있습니다.

더 정진할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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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 레슨에 유레카 느낀부분입니다.....  백스윙탑찍고 오른발 압력을 왼쪽으로 옮기는게 아니라.... 이미 백스윙탑 도착햇을때 왼발에 있어야합니다... 백스윙탑에서 체중이 오른쪽이면 이미 잘못된거더라구요... 가끔 프로들이 백스윙탑 찍고 내려오고 찍고내려오고 연습하면서 디디고 풀고 하는게 그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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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트브로는 배울 수 없는 그 느낌을 배우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비거리 10% 느신 겁니다. ^^
우드/롱아이언 샷에 적용되는 아주 필요한 느낌입니다. 그 느낌이 있어야 약간의 다운블로우도 잘되고, 탄도 조절도 가능해 지니까요.
미들/숏 아이언은 스윙 속도를 롱아이언 및 우드보다 천천히 해도 되니 조금 천천히 이동해도 큰 미스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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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튜브로는 배울수없겟더라구요... 저도 이걸 누구 가르치라고하면 참 설명하기 힘들겟더라구요... 탑찍고 왼발 디디는데... 이게 말로 설명하기가 참... 디디는게 아니라 약간 왼발이 디뎌지는 느낌이 나게 탑을 올리면된느데 참 어렵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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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는 결과만 있고 중간 로딩 동작 설명이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레슨에서는 그 로딩의 중요성을 설명해주고 연습하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이고.
유투브는 단지 동작만을 흉내내기 때문의 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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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이 맞습니다.
백스윙 3/4 정도 되었을 때 다시 왼발로 가있어야 되요.
그래야 탑에서 던질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인데. 그냥 스텝 스윙 연습 겁나 하시면 됩니다.
필드에서도 그렇게 한번 쳐보세요. 왼발 그대로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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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그런식으로 하고 있는데 드라이버도 마찬가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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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대신 큰 포대(또는 종이박스)를 놓고 힘컷치는 연습해보세요 감 잡는데는 도움 되실거에요 유툽에 비슷한 영상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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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유튜브 보면 비슷하게 스윙하는분 고쳐주더라구요
한번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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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백스윙 시작할때 트리거 넣으면서 좀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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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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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히 답변드리지 못한 회원님들의 조언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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