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장61님의 댓글

볼스랑 헤드스피드를 바꿔서 적으신 듯.. 필드에선 그정도면 충분하지요

마음만불빠따님의 댓글

구력 딱 1년 됐습니다
스크린 기준으로 처음에 막 입문하고 배우기시작 할 때는 팔로 후리다보니 볼스 63~65나왔고
차근차근 다시 배우다 보니 반년쯤 됐을때 60~65 오락가락하다가
최근에 별 다르게 바뀐게 없는데 67~70 나오네요
필드가면 슬라이스 날까봐 쫄아있는듯 합니다 ㅠ 220~230정도 나가네요

물빠따님의 댓글

휘두르는 스윙으로는 정말 코어 통을 키우지 않는 이상 퀀텀점프는 힘든 것 같고,
저같은 경우는 나만의 체중이동 타이밍에 맞는 릴리즈 타이밍을 찾았을때 퀀텀점프 한것 같습니다.

나만의 체중이라고 적은 이유는.. 대부분 아마추어들이 상체가 뒤로 눕는 식으로 체중이동 스타트를 많이 하는데,
사실 이건 옳은 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골반과 하체가 왼쪽으로 밀리는 식으로 가야하는데, 이게 보통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상체가 약간 갈 수밖에 없는데, 이게 또 너무 많이가면 찍혀맞아서 뽕샷 혹은 오른쪽으로 터져버립니다.
사람마다 체중이동 방식이 다를테지만, 결국 그 이동 타이밍에 맞는 릴리즈 타이밍을 찾으면 볼스피드가 정말 두단계 오르는 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인데 주절주절 길게 썼네요 ㅎㅎ 즐골하세요

열정골린이님의 댓글

만약 볼스 62, 헤드스피드 44라면 스매시팩터가 조금 낮은거 같아요(1.41)
스매시팩터 1.48만 나와도 볼스 65 정도 나오는 헤드스피드이기에 정타율, 어택앵글 높이는 방법에 집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방향성/구질

카카22님의 댓글

5개월차 골린이도 퀀텀점프 했습니다
58 -> 68 됐습니다
글쓴이님도 조만간 해내실겁니다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볼스 60 수문장이엇습니다.. 항상 60치다가 가끔 59도 뜨기도하고... ㅋㅋㅋㅋㅋ  레슨받고 퀀텀점프하고서는 70수문장까지 왔네여

아기와꿈님의 댓글

골프 2년차 백돌이 처음 볼스 50대로 시작 / 연습장에서 최대 비거리 늘리기로 볼스 80초반 300m 가까이 보내봤지만
너무 난사되는 부분때문에 샤프트 증량으로 비거리 줄이고 방향성으로 돌아섰네요
어쩌다 터지는 스피드는 평소에 쓰지 못하고 그냥 평균치 올리려 한거라서 제 볼스는 아니라 생각하고
현재는 60후반 오르막 내리막 평지에 따라 다르지만 200중반정도로 자리 잡았습니다

원포인트 레슨으로 자세나 스윙패스 등을 점검하고 배워올 수 있으나 볼스를 위한 원포인트레슨이라면
레슨프로를 잘 골라야할 듯 합니다.. 저는 독학이라 여기저기 유튜버보면서 이거저거 다해보다가
맞는걸 찾은 듯하고.. 결국은 척추고정하고 하체를 버티면서 상체를 회전하여 꼬임을 극대화 한 후
지면반력과 체중이동으로 임팩트? 하는 느낌일까요?? 보통 클로즈 스탠스로 인아웃 스윙을하고 드로우를 쳐서
런을 더 늘리려 노력했네요..

goal님의 댓글

한방에 훅 올리려면 헤드 스피드가 그만큼 빨라져야 하는데
저도 힘드네요...

기흥CC멤바님의 댓글

신체 건강한 성인남성이라면 무고건 65이상은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스윙시퀀스나 힘빼고 치는법을 못 깨닳으신듯 합니다.
무조건 레슨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