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작성일: 2024-09-09 05:44:58 조회: 1,84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11 ]
관련링크
본문
최근에 구질이 좀 땡겨지길래 피팅 샵 가서 라이각 조절 의뢰 하고 왔습니다.
간단하게 아이언 맡기기 위해서 시타를 하는데 아이언 샤프트와 헤드를 바꿔가면서 칠 수 있게 헤드를 돌려서 꽂는 슬리브 장착해서 사용 하더군요.
문득 드라이버에 있는 슬리브도 아이언에 적용 하면 그때 그때 조절하면서 칠 수 있을거 같은데 왜 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피팅용 같은 돌리는 방식은 풀릴 수도 있으니 사용이 어려울 것 같고
드라이버처럼 체결하면 안정적일 것 같은데
우드류와 다르게 헤드가 무거워서 넥 부분에 부하가 많이 가서 파손 우려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일까요?
아래는 인터넷 찾다가 발견 했는데.. 이런 식으로 드라이버처럼 가공해둔 경우도 있네요.
뭔가 커스텀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네요
댓글목록
|
헤드가 철로 되어있어서 로프트각 라이각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이겠죠. |
|
구름59804293님의 댓글 구름5980429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게 막상 조정이 가능하긴 한데 그나마도 주조는 안되고 단조만 가능하고
|
|
지혜로운나무아래에서님의 댓글 지혜로운나무아래에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단조는 거절안해요 오히려 3개월마다 한반씩 하라고 권장합니다. |
|
말씀하신 것과 유사하게 클럽하나에 슬리브로 각도 조절해서 쓰는 제뿜 판매된적 있었고 심짱골프 유튜브에 소개된거 본 기억이 납니다. |
|
구름59804293님의 댓글 구름5980429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
|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빙아이언도
|
|
드라이버도 슬리브조절 해놧지만 쓰는사람이 5퍼센트도 안될껍니다.. 보통 처음 살때껴진대로 쓰고 스탠다드만 쓰다보니..... 아이언도 해줘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1퍼센트도 안될거같습니다... |
|
아이언은 아니지만 핑의 드라이빙아이언 i크로스오버 클럽도 조절가능한 슬리브가 들어갑니다. |
|
아이언은 하나 조절하면 세트 전체를 다 조절해야해서 그럴거면 모델을 바꾸는게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
|
아이언 넥을 슬리브타입으로 출시하지 않는 이유는 내구성이슈 때문입니다.
|
|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아이언은 꺾으면 되니까 라는 간단한 이유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