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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지긋지긋한 백돌이입니다.
실내 연습장에서 혼자 라운드 돌면 곧잘 점수가 나오는데, ㅜ.ㅜ
필드만 가면 대부분의 타구가 탑핑과 뒷땅입니다.
생각해보니,
실내연습장에서는 동일한 곳에서 몇번 휘두르면서 제 몸이 공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얼라인먼트가 되는데,
필드에서는 타구 전 빈스윙 1~2회로는 그런 얼라인먼트가 나올 수 없는게 어려운 것이 원인인 거 같습니다.
(제가 빈스윙 3회 이상 금지라는 원칙은 지켜줍니다 - 솔직히 시간 지체가 되니 동반자와 캐디에게 눈치보여서 못하겠습니다)
레스프로에서 얘기하니,
연습이 답이라는 말 밖에 못 얻습니다. ㅜ.ㅜ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저도 뾰족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백돌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간단한 방법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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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도 뒷땅을 치고 있는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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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59804293님의 댓글 구름5980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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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연습과 잔디밥 말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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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매트는 뒤땅 자동보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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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빈스윙 문제보다는 필드에서 발생되는 여러 라이에 대한 적응의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필드서는 평평해 보여도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구요. 상황별 타격연습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필드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본다든지 뭐 이것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골프존 플레이트 움직이는데 가보면 상황을 임의로 만들어 샷해볼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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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문슝님과 같은 내용인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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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윙은 루틴일뿐 정타안나는거랑 큰 상관은 없죠 뒷땅탑핑은 스윙이 아직 부족한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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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빈스윙 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모자라 안될때가 종종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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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빈스윙을 루틴의 일부로 포함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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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빈스윙으로 본인의 스윙을 체크하려는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그냥 스윽스윽 휘둘러서 관절과 근육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지 확인하고 임팩트시 몸이 놀래지 않게 해주는 게 필드에서 하는 빈스윙의 목적입니다. 스윙 체크는 그냥 연습을 따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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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연습장에서 얼라인먼트 풀고, 빈스윙 2회 이내로 얼라인먼트 즉시 잡는 연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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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도 공부터 까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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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윙을 딱 한번 하고 어드레스 합니다. 루틴이 만들어지면 시간에 쫓기지 않게 됩니다. 빈스윙은 좋은 리듬을 유지하고 급하게 치지 않기 위해 하지 스읭을 체크하는 목적이 아닙니다. 뒷땅, 탑핑은 백스읭, 다운스윙시 상체가 구부러진 축을 못지키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테이크어웨이시 상체 움직임을 최소화 하고 몸통으로만 돌리는 습관이 들어야 축이 흔들리는걸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팔로만 들면 반동으로 몸의 축이 움직이게 되기에 다운스윙시 교정해봐야 그때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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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볼과 뒤땅은 빈스윙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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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긍정적으로 보면, 루틴 문제 아닐까요? 빈스윙 3회가 루틴이시니. 빈스윙은 치러가면서 걸어가면서 슬슬 하시고. 한번 연습 스윙 뒤에 바로 치는 루틴로 해보세요. 제가 90돌이기는 하지만 플레이는 빠른 편이거든요. 저는 그렇게 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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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골린이 입장에서 매트에서 뒤땅 방지 연습은 마스킹 테잎을 붙이고 연습하는게 가장 확실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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