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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 따라서 퍼팅 거리가 달라 질 수 있나요?
질문 |
타당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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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9 16:48:45 조회: 2,427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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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라운드에서 라베를 기독 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를 생각 해보았는데... 퍼팅이 기존 보다 잘 되었던거 같고..

또 생각을 하다보니.. 사용 하던 공을 바꾼 었던 것이 기존 보다 다르게 플레이 했던거 같은데..

 

공 마다 퍼팅 거리가 다를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1라운드하는 동안 한가지 공을 사용 하여 플레이 하는 것과 이공저공 사용하여 플레이 하는경우

퍼팅감 거리감 차이가 많이 날까요?

 

스크린에서는 차이가 있다는 것으로 들었는데

실제 필드에서도 드라이버 사이드 스핀이나, 아이언의 백스핀 말고도

 

퍼팅 거리감에서 어떤 공을 사용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지 궁금 하네요~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유튭에도 있었지만 스텀프미터로 측정했을때 무광볼이 덜 구릅니다. 표면재질 마찰력때문에요.
동일 라운드 내에서는 공바뀜보다는 잔디 젖은상태 영향이 더 큰것같고요.
퍼터 인서트도 본인한테 맞는(느낌+거리감) 궁합이 있는데 저는 소프트인서트+단단공을 선호합니다. 퍼터페이스가 스틸이면 소프트한 무광볼과 단단 유광볼의 거리감이 많이 다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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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차이가 있군요.. 3피스 4피스도 구름이 차이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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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있네요.
https://naver.me/x50D2P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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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로 나올 정도면 확실히 차이가 있어보이네요... 무광 유광은 확실한 차이가 있는 것인데 3피스 4피스 차이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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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3피스, 4피스 여도 브랜드 별로
타감, 타구음은 확실히 다르구요
공의 무게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미세한 거리 영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묵직한 공 보단 가볍게 느껴지는 공이
좀 덜 구르는 것 같아요~
필드에서 1라운드 중 이볼저볼
사용해보면 확실한 차이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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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군요~ 연습할때 부터 제가 좋아하는 공 을 찾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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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자주 구입했던 스릭슨 Q투어 디바이드를 필드 그린에서 특히 느린 그린에서 너무 안굴러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연습그린과 집에 연습 매트에서 2미터 정도 테스트 해봐도 확연히 거리차이가 났습니다. 타감도 둔탁해서 이것저것 섞어 사용하기에 불편해서 요즘은 구입 안하고 있습니다.
2피스, 3피스 아이오노머커버, 캐스트우레탄도 손에 전달되는 타감이 다 달라 거리감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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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도 가급걱 같은공 가지고 연습을 해야 일정한 타감이 나오겠군요.. 정말 골프는 예민해서 스트레스 받지만 이런것도 배워 나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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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 타구음이 좋은 것을 찾으려면 퍼터 보다 볼을 바꾸는게 더 쉽고 빠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볼로 퍼팅을 연습해 보면 압축에 따라 타감이 많이 다릅니다. 얼마 전 우연한 기회로 볼빅 비비드 볼로 연습했는데 확실히 덜 가네요. 프로V1, ERC 소프트 볼과 같은 힘으로 쳐도 확실히 덜 구릅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무광이라 그런가 싶어 다른 무광을 쳐 보면 다른 무광은 또 그렇지도 않아요. 볼 압축률과 코어에 따라 차이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2 0

그러게요!! 저도 유광 무광 보다.. 압축률 코어 차이로 인해서 뭔가 거리가 달라질 것 같다는것이 사실 질문 올리게된 이유입니다... 이게 그.. 그린 스피드 측정하는 도구? ( 티비에서 시합전에 경사에서 굴려서 그린스피트 데스트 하는 도구... ) 그런 도구에서 굴리는 것이랑 퍼터가 직접 볼을 터치 해서 굴러가는 것이 차이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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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린 너무 빨라 적응안되는 구장에서는 무광볼 쓰는데 효과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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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일부로 이용하시는 전략을 사용하시는 군요!! 그것도 꿀팁 중에 하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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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그린에서 두 종류의 다른 공 2 슬리브를 가져가서 쳐 봤는데, 똑같은 2피스 공도 퍼터에 맞는 느낌이 엄청 달라서 놀랐어요. 제 스트로크가 기계처럼 일정한 게 아니니 거리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공이 맞을 때 손으로 전해지는 타감은 확실히 달랐고, 이게 다음 퍼팅에 영향을 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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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많은 분들이 이미 다른  종류의 공에 타감이 다른것들을 인지하고 계셨다니... 저는 골프 너무 대충 쳤던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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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시 즉각적으로 결과가 달라지는 장비가 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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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런가요~ 공도 피팅 같은 것이 필요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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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8QUwr-NBas

타이거 우즈도 2000년에 볼 피팅을 받은 후에 연승을 이어갔다고 하네요.
I got ball fit in 2000 went on a little run...

자기한테 맞는 볼은 중요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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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종류 들고 나가서 대리석 바닥으로 된 복도 같은 곳에서 자유낙하 해보면 튀어오르는 높이가 천차만별입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공에 온갖 최신기술에 5피스를 적용해도 드라이버 비거리 3m, 5m 차이를 내기가 쉽지 않은데,
퍼팅 같이 약한 충격에 대한 반응은 공마다 수십% 이상 차이가 납니다.
당장에 2피스 3피스 막 섞어놓은 스크린 가면 타감과 피드백이 아예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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