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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선 멀쩡한 드라이버 티샷이 필드만 나가면 슬라이스가 나서 괴로운 상황입니다. (티샷 사망률 30~50%)
원인을 분석해보니 헤드가 지나가기전 몸이 너무 빨리 돌아 가서 헤드가 열려(깍여) 맞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몸을 빨리 안돌리고 클럽헤드가 스퀘어로 지나갈 충분한 시간을 주기 위해,
공에 맞는 임팩트 순간 까지 오른발 뒷꿈치를 땅에 꼭 붙이고 있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면 몸이 좀 덜 돌아가면 싱크가 조금 더 잘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방식으로 슬라이스 잡으신 형님들 계신지 조언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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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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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이 맞는걸 보고 돌리자!! 로 잡았습니다. (같은 맥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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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하는 연습이고 많은 레슨에서 사용되는 드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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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