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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친 볼을 잘 따라가면서 볼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없을까요?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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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8 17:02:15 조회: 4,32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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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드 나가서 제일 스트레스가 잘 못 치는 것이지만... 그 다음으로 스트레스가 제가 친 공이 어디로 날라가는지 전혀 볼 수 없어서 어디쯤 떨어지는지는 모르겠다는 점입니다. 어쩔 수 없는 초보들의 한계인가요? 왜 그렇게 제가 친 공을 잘 못 볼까요? 눈에 확 튀는 볼이 있을까요? 캐디가 계실 때는 70~80% 쉽게 볼을 찾지만, 노캐디로 갈 경우, 30~40%밖에 못 찾겠네요. 물론, OB나 헤저드로 날가가는 것을 감안해도...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동반자들이 봐줘야죠

고개 처박고 쳐도 뒷땅 대가리 까는데

굳이 보려고 하지마시고

동반자들한테 공좀 잘 봐달라고 한소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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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를 쓴 이후로 활용하는것중 하나가 제 공 찾을때 편리하더라구요. 드라이버나 우드 등 제 거리를 어느정도  알고있으니 워치보고 그 거리쯤에서 찾을때 좋더라구요 ㅎㅎ(뒤땅 나면 미리 찾고 요령도 조금씩 더 생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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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 타고난 동체시력...
공은 그냥 흰공이 잘 안보이는 편이 아닙니다.
아이언이 안보이면 반반공이 날라가는건 잘보이긴 하구요..
노캐디는 옆사람이 보는거 밖에 답이 없긴 하구요...
경험도 중요한게 미국서 골프  많이 쳤는데 깜깜이 싱태에서  해뜨기전 첫티샷, 해진후 홀 더돌기 이런거 해봤는데
많이 해보면 타감만으로도 이건 밀렸고 이건 감겼고 대충 얼마 나가서 어디있겠다 김이 옵니다.
 Gps되는 시계나 핸드폰앱으로 확인하면 더 확실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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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의견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인도어 연습하시다보면 타감에 따라 왼쪽-중앙-오른쪽이 조금씩 감이 오실건데요.
여기에 어느정도의 거리가 더해지면 아이언류는 그래도 희망이 좀 있구요.
시력좋은 동반자가 티샷 봐주는게 최고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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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뒤에서 봐주는게 제일 좋구요
공을 치고나서도 시선을 땅에 머무르고 있어야한다라는 것 때문에 치고나서 한박자 늦게 공이 날라가는걸 볼수있는데..
간간히 이걸 놓치는 경우도 있어서..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일단 땅에 있는 공 치면서 공이 맞을때 정확하지는 않아도 공이 나가는 방향은 봐 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11시 12시 1시 요 정도 방향으로 날라갔다라는것을 대충 인지를 한후 1초 정도 후에 고개들어 그 방향으로 날라가는 공을 보면서 떨어지는 곳을 봅니다.

간간히 놓칠때도 있고 뱀샷이나 뭐 공 치고나서 어느방향으로 날라가는거 못 보는경우도 있지만..
어느정도는 공 칠때 대충 왼쪽 오른쪽 혹은 직진 정도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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