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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가 클럽과 볼 스폰이 다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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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8 15:52:59 조회: 3,91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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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프로가 모자 메인 스폰은 미즈노인데 볼은 스릭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미즈노는 볼이 없으니 그럴 수 있겠거니 하는데(혹시 있나요?)

그전 대회에 우승한 이승택 프로도 캘러웨이 메인 스폰에 다이아몬드를 쓰더군요 보통 클럽과 볼을 다 판매하는 메이저 브랜드는 함께 쓰는게 보통일거라 생각했습니다.
선수들이 일부러 저 볼 이거 씁니다! 하지도 않을거고 이상 볼은 노출도 잘 안될거 같은데 음...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얼마전까지만 해도 유독 국내골프브랜드 스폰 시장에서만 최정상선수가 아니면 클럽브랜드와 공과 같은 용품을 다 통일해야 지원해주는 요상한 문화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문화는 반갑다는 생각이 듭니다.
캘러웨이 클럽들은 왠만한건 다 쳐봤고.. Kpga 사용률 1위 광고하고 하는거 보면 개인적으로 다이아몬드는 좀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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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같은 경우는 최경주 프로가 완도샷 보고 저도 몇번 써보고 있는데 아직 아마추어라 퍼포먼스가 확 달라지진 않지만 그래도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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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즈노 볼 있습니다.
로스트볼 사러가면 간혹 보입니다.. 물론 투어선수들은 안쓰는 것 같지만...딱히 느낌이 궁금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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