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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카트비는 어떻게 될까요?
1. 라운드 구성원 (야간 노캐디 라운드 조인)
2인 + 1인 + 저
2. 9홀 끝나고 안개가 너무 짙어져서
1인과 저는 더 이상 못치겠다 싶어 그린피 홀별 정산 요청하기로 하고 라운드 중단 결정.
그런데 2인으로 오신 분들은 멀리서 왔는 데 아쉽다 그러면서 진행 의사 표시.
3. 결국 1인과 저는 라운드 중단하고 그린피 홀별 정산 요청하고, 추후 입금해준다는 말 듣고 귀가.
2인으로 오신 분들은 후반 진행하심,
4. 나중에 골프장에서 환급한 걸 보니, 그린피만 50% 환급.
카트비는 환급하지 않음.
흠... 이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1) 한 팀에서 2명이라고 할지라도 카트는 18홀 썼기 때문에 그게 맞다.
(2) 후반에 카트 안 쓴 사람에게 돈을 다 받는 건 아닌 듯..
어떤 게 맞을까요? 굳이 카트비 돌려 받겠다는 것 보다도, 현재의 공정 거래 약관(?)이 어떤가 궁금해서요,
(골프장 이용 안내를 봐도 이런 경우에 대한 내용은 없어서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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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번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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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진행하신 분들이 비용부담을 더 하는게 맞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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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상대방 입장 생각해보시면 답 나올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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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국 1인과 저는 라운드 중단하고 그린피 홀별 정산 요청하고, 추후 입금해준다는 말 듣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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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1번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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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비가 청구되는 기준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인당 청구되는 비용인지 대당 청구되는 비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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