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21년 가을부터 이오믹 스티키 1.8 그립이 끼워진 캘러웨이 아이언을 사용해왔습니다.
이 아이언을 샀을 때 저 가르치시던 프로님께 그립 청소하는 법도 배워서 꾸준하게 그립을 청소하며 사용했으나,
손에 원체 땀이 많아서 3년 정도 지난 요즘에는 청소를 해도 연습하다 보면 그립이 미끄러운게 종종 느껴지곤 합니다.
이제 슬슬 그립을 바꿔야 할거 같은데, 손에 땀 많은 사람이 사용하기 적합한 그립 모델이 어떤게 있을까요?
장갑은 24호 끼고 있습니다.
추가로, 제 손 사이즈면 스탠다드 사이즈 말고 미드 사이즈 그립도 괜찮을까요? 아이언 연습하다가 가끔 손목을 훅 써서 훅이 날 때가 있는데, 미드 사이즈 그립을 사용하는게 손목 사용 억제에 있어서 효과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
양피장갑끼고시작 3-5홀되면 양피장갑흥건 오른그립도 미끌미끌합니다 그때부터 풋조이 레인그립 양손장갑끼고합니다 채를한번 공즁으로 미끄러져서 집어던진기억이 ㅠㅠ
|
|
저도 손에 땀이 많아 장마철이나
|
|
전체가 실그립인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
|
땀 많은 손은 실리콘 보다 고무 그립이 낫죠. 새거일수록 좋구요. |
|
저도 손에 한땀하는데요. 연습장에서는 레인그립 장갑 사용하고 필드갈때는 티 오프 30분전에 직구로 구매한 tite grip 크림 바릅니다. 그러면 손에 땀이 거의 안나고 뽀송뽀송합니다. |
|
일단 이오믹 같은 엘라스토머 재질은 안됩니당
|
|
한 라운딩에 장갑10장씩 쓰는 1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