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님의 댓글

골프존 센서는 발사각이 높으면 덜갑니다
투비전이랑 그전꺼랑 다르기는 한데 30도후반을 넘어가면 실제보다 덜날아갑니다.
QED에서 어프로치를 연습해본적은 없으나 QED가 캐리 거리는 맞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시뮬레이터든 런거리는 필드와는 젼혀 비교도 할 수 없이 다르게 구릅니다.
실제의 변수를 고려할 수 없기때문에 그럴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시뮬레이터 어프로치는 캐리거리를 참고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거리가 많이 나간것이 잘맞은것이라는 잘못된 생각만 없으시면 됩니다.
잘맞았다 라는것은 탄도 스핀 등 궤적 자체가 좋게 나와야 하는것이지
멀리 가는것이 좋은것이 아닙니다. 그것만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nyu님의 댓글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일정한 볼스피드 발사각을 친다고해도 필드에서 결과는 항상 달라지죠
어프로치 하는 곳의 잔디 상태에 따라 스핀량도 달라지고 그린이 잘받아주는지 첫 바운드 이후 내리막인지 오르막인지 그래서 저도 캐리만 참고합니다

2번은 저는 볼스트라이킹을 좀 더 생각하는 것 같아요 주 구질은 드로우지만 스트레이트나 페이드가 나더라도 볼스트라이킹이 잘됐다고 하면 좋은 샷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당연히 스트라이킹이 좋아야지 잘못 맞고 결과물만 좋은건, 잘 맞으면 결과물이 틀어진다는 뜻이잖아요.
본인 샷을 믿을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