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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카디아 문제가 많네요.
  일반 |
lalal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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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4 15:59:03 조회: 8,040  /  추천: 4  /  반대: 0  /  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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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문자로 카스카디아 25만원 그린피 이벤트 왔더군요
그런데 검색하던중 클카에 내용을 우연히 봤는데
문제가 많더군요.

여기가 보증금 50을 넣아야 예약을 할수 있는데
보증금 넣으면 3만원 할인 가능하고.
이벤트가격은 할인을 안해준다네요.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보증금 반환하려고 하니까
이벤트 가격으로 한번 다녀갔다고 3만원 차감하고 환불.
다른 사람들은 이벤트 가격으로 다녀온 만큼
보증금에서 3만원x횟수 로 환불해 준다네요.

이런 양아치가 있나요.
가입하려고 혹 했다가 그냥 취소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조심하세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25만원 그린피 이벤트를 하는데 25만원에는 칠수 없는건가요? ㅎㅎ 이상하긴 하네요.

    0 0

25만에는 치는데 환불 신청하면 3만원 제하고 주겠다.
실제로는 28만원 인건가요?

    0 0

보증금에서 3만원을 제할거면 그냥 28에 치게 하면 되지 않나요? 보증금의 개념을 모르는 구장인지 희한하네요 ㅋㅋ

    1 0

희안합니다

    0 0

희한이 맞아요

    2 0

헐... 보증금에서 까면서 할인이라고 한다구요?
어처구니 없네요 ㄷㄷ

    1 0

이해가안가죠

    1 0

저건 보증금이 아니라 선입금 제도네요

    3 0

진짜 누구 대가리인지 몰라도 쌈박하네요

    5 0

소보원이든 공정거래위든 신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 기만행위죠 이건.

    0 0

보증금 납입후 1년뒤에 찾아가야하는걸로 아는데 1년뒤 찾아가는게 아니고 라운딩 후 바로 보증금 반환할때 3만원 공제되는건 아닐까요?

    2 0

기간은 모르겠는데 다른분 얘기들어보니
반환신청하면 횟수 차감하고 환불한다네요.
이벤트 가격으로 친 횟수 포함
문제는 어디에도 이런 말이 없다는거.

    0 0


홈피에 있기는 있습니다.

골프 하락기 이제 시작점인데 이 정도 요금으로 얼마나 갈지 궁금하네요;;

    0 0

저건 보증금에 대한게 아니라 선입금인데요?
이거 헬스장에서도 이런식으로 할인 등록 환불할때 금액 제하는데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면 다 해결되더라고요.
카스카디아도 피해보신 분들이 소비자보호원 신고 좀 해야겠네요.

    0 0

보증금니라고 하고 30,000원 강탈하는거네요 ㅎ

    0 0

이글보고 카스카디아 문자도 차단박습니다.

    1 0

(기간형 예치금 형태로 1년 이내에 반환 신청 하실 경우에는 기존에 제공 받은 할인 혜택이 차감 되고 반환 되는 점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미리 공지되어 있던데...1년 후 반환하시면 다 돌려받은실 듯~

    3 0

보증금 반환이 기간이 있다는게 ...쪼금 그렇네요~~

    0 0

근데 이벤트로 친건데
그것도 차감하는게 맞는건가요??

    0 0

이건 그냥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죠 세상 어느 골프장 아니 어디에서도 할인받는 금액만큼 보증금에서 까는 곳이 없죠

    1 0

아직 공사대금 제대로 정리 못햇을 확률이 제일크죠

    1 0

홈피에 보증금보유 기한 1년 있네요.
돈 묶는 방법도 참…  운영을 특이하게 하네요;;

10/1  회원가(24.5)로 가기로 한것도 비싸던데 정상 그린피 ㅎㄷㄷ합니다.
카트피22,캐디피16
한번 경험삼아 가자해서 가는거지만 다시는 안 갈듯 싶습니다.

    0 0

영원히 갈 일 없는 구장이라 관심도 없지만
참 이상한 제도라는 생각은 듭니다.
이벤트의 개념이 다른건가 싶기도 하구요

    0 0

당황스럽네요
저렇게 빨간색으로 글쓸 정도라면
이벤트가 라는거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아닐까요?

바로옆
마일리지 적립까지해주는 베어크리크는 천사네요

    0 0

베어크리크는 이제 컨디션이 너무 구립니다
포천은 진짜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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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들인가 싶네여. 그렇게 요란하게 광고해대더니 라운딩 구인문자에  선입금같은 보증금에.. 잔디는 말도안되게 상해있고..

    0 0

보증금 예치시  1년 기간이 있는데,
이벤트가로 한번 가려고 50만원 넣고 바로 빼는건 얌체죠.

사실확인하시고 글 쓰는게 맞을듯

    4 0

이벤트가 라는것은 별도 할인 말하는것이고
보증금 넣었다고 해도 이벤트가로 예약한것은 할인이 안되어서 무용지물인것
그래서 보증금 빼달라고 했더니, 이벤트가로 한번 했으니 혜택을 못받았다 해도
3만원을 차감 하겠다는것.

    0 0

예치기간이 있는건가요?

    0 0

예치하고 1년 안에 뺐다는 게 팩트 아닌가요
카스카디아 문제인가요 이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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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게 카스카디아의 문제입니다.

대중제 골프장은 세제 혜택을 받는 대신 법이 정한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예치금이나 보증금, 기타 괴랄한 명목의 비용을 통해
등록은 대중제로, 운영은 반회원제로 꼼수 운영하는 수법은 예전 부터 있어 왔고,
모두 시정명령 받아 왔습니다. 솜방망이 조치를 하니 개나소나 맘만 먹으면 하는 겁니다.
라운딩한 사람 1명당 50만원씩 1년 무이자로 남의 돈을 차용하고 있는데,
이게 흠 카스카디아의 문제이냐고 하시는 건, 정말 몰라서 그러시는 것일까요.....
골프 용품 매일같이 폭탄 세일하고, 슬슬 골프 침체기가 예상되니 활황기 때는 세제혜택 받고,
불황기 때는 회원제하고 싶다고 시위하는 거죠.

이래도 이걸 놔둔다. 결국 전국의 모든 골프장이 너나 할 것없이 이러한 50만원 선입금 방식을 취한다.
그래도 환불 받으면 되니까 문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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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이슈가 있으면 신고를 하면 되는 것이고
애초에 먼저 그 혜택을 받겠다고 예치를 했는데 이제와서 해보니 별로네 이런 상황 아닌가요
헬스장도 1년치 등록하면 할인을 하는데 1달 사용하고 12로 나눠서 환불해달라는 것과 비슷한 상황 같은데 편하게 생각하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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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손님들이 안가야 고쳐지는 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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