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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어드레스시 팔을 자연스레
툭 떨어뜨려야하는데 사진과 같이
허리밸트라인과 멀어집니다, .
과하게 먼저겟죠?

혹시 밸트라인과 손뭉치가(그립) 멀어지면
어떤 안좋은 현상이 나타날까요?
인아웃이 힘든 아웃인이 잘 나오는 걸까요?

댓글목록

배프로치님의 댓글

배프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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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15 23:53

좀더 ~ 허리가 서도 괜찮을듯 해요.

Bashu님의 댓글

Ba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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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16 00:37

너무 멀어보이네요
맞추려다 뒤땅까거나
토우맞고 개슬 걱정됩니다

캄포트제리님의 댓글

캄포트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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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16 09:02

손을 저렇게 쭉 내밀고 있으면 아무리 힘좋은 사람이 정확히 컨택해도 스크린기준 뽕샷 200미터 간당간당 합니다. 필드는 180미터 될까요?

* 야구에서 타자가 타이밍을 못맞출 때 공을 컨택해서 파울볼을 만들어내는 느낌인거지요.

(어깨부터 손목 / 그립부터 헤드) 이 두개의 막대기는 손목이라는 관절을 통해서 분절된 느낌으로 스윙이 이루어져야 그 가속력으로 인해서 공에 강력한 힘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 손목을 써야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관절은 힘을 만들어내는 신체 부위는 아니니까요.

몸이 강력하게 회전하면 몸에 바짝 붙은 팔이 몸을 따라서 돌게 됩니다. 이때 부드러운 손목은 분절되어있는 샤프트를 끌어내리고 엄청난 가속을 만들어 냅니다.
저런 셋업으로는 그런 가속을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리거나 잡아당길 때, 밀어낼 때 항상 어깨부터 팔꿈치는 몸에 상당히 붙어있습니다.

* 셋업 후 공을 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1. 공 뒤에 클럽 페이스를 가져다 댑니다.
2. 그 상태로 공을 밀어서 가장 멀리 보낼만한 자세를 만들어 보세요.
3. 그것이 다치지 않고 본인 신체에 적합한 올바르게 공을 가장 멀리 보낼 수 있는 어드레스 셋업 자세 입니다.

성골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