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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전지훈련 갔다가 마지막날 갔다왔었습니다.
다른데도 썼지만 여기도 구경 해보시라고 글 남겨놓으려고요 ㅎ
목요일 13:40에 그린피는 $170 이었습니다. 주말 가격은 사악해요.
중간에 한국인 직원분도 만나서 스몰톡좀 하고 여기 공 많이 잃어버린다면서
로스트볼도 하나 주고 가셨습니다 ㅋ
그린은 좀 빠른 편이고 마지막 사진처럼 구겨져있어서 좀 어렵습니다
저는 그냥 관광하러왔다 생각하고 편하게 치고왔네요 ㅎ
뒷팀도 없어서 쫒기지도 않고 날씨도 좋고 아무튼 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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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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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코스 넘 멋지네요 날씨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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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가 날씨는 정말 끝내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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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골프장입니다.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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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비싼곳이 아니더라고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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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LA 아래쪽인 팔로스 베르데스 쪽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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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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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멋스럽네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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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은 라베인데 스코어는..음음..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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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쪽 골프장은 저런 분위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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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바닷가쪽만 저렇고 다른데는 뭐 그냥 숲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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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카트에 태울수 있나보군요 갤러리피가 따로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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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프론트에 물어봤었는데 무료동반 가능했습니다. 다른데는 입장료같은거 받는다고 한데도 있는데 막상 가보면 안받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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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어마어마하네요...저런 언듈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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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정말 어려웠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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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눈호강 잘 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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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시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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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한번 쳤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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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풍광이 정말 끝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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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럽습니다 역시 골프는 미국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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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버킷리스트 하나 이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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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엄청 여유로운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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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도 어렵고 페워웨이 조금만 벗어나면 해저드라 공도 많이 버리고 왔습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