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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골프를 다녀와 느낀 '볼 스트라이킹'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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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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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12:09:43 조회: 2,403  /  추천: 1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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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골프를 다녀왔습니다. 골프하러 간 것은 아니고 가족여행갔는데, 인근에 골프장이 있어서 혼자서 몇 일 동안 18홀을 아침마다 돌았습니다.  

 

제가 느낀 점을 적어봅니다. 

 

 

 

볼 스트라이킹이 너무나 중요하다. 

 

한국은 조선잔디가 많고, 또 관리상태가 꽤나 좋다보니, 뒤땅 보정이 잘 됩니다. 

 

그래서 심한 뒤땅 아니면 비거리의 90%는 나와서 큰 문제가 안 됨. 

 

그런데 매우 타이트하고 단단한 잔디에서 쳐보니, 뒤땅을 치면 비거리 50%도 안 나오더군요. 

 

또 페어웨이 군데군데 정리 안 된 흙바닥도 꽤 있다보니, 그냥 벙커샷입니다. 

 

 

그래서 아이언을 다운블로우로 눌러 치는 볼 스트라이킹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네요.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샷을 치려면, 볼 스트라이킹이 좋아야 할 것 같더라고요. 

 

 

 

그나저나 해외의 휴양지에서 바다 바라보면서 즐기는 1인 라운딩...

 

너무 좋더군요. 

 

소요시간도 2시간 30분이면 라운딩 끝내니 부담도 없고요. 

 

또 가고 싶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그런데 매우" 뒷내용이 너무 궁금합니다

    0 0

수정했습니다. 삭제했어요

    0 0

1인 라운딩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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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끔 혼자 쳤었는데 동반자가 없으니까 좀 심심하긴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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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외 어디인가요? ㅎㅎㅎ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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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중지보다 양잔디가
아이언이 잘 맞네요
중지 떠있으믄 아오~
아주 촘촘한 중지는 괜찮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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