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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골프를 다녀왔습니다. 골프하러 간 것은 아니고 가족여행갔는데, 인근에 골프장이 있어서 혼자서 몇 일 동안 18홀을 아침마다 돌았습니다.
제가 느낀 점을 적어봅니다.
볼 스트라이킹이 너무나 중요하다.
한국은 조선잔디가 많고, 또 관리상태가 꽤나 좋다보니, 뒤땅 보정이 잘 됩니다.
그래서 심한 뒤땅 아니면 비거리의 90%는 나와서 큰 문제가 안 됨.
그런데 매우 타이트하고 단단한 잔디에서 쳐보니, 뒤땅을 치면 비거리 50%도 안 나오더군요.
또 페어웨이 군데군데 정리 안 된 흙바닥도 꽤 있다보니, 그냥 벙커샷입니다.
그래서 아이언을 다운블로우로 눌러 치는 볼 스트라이킹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네요.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샷을 치려면, 볼 스트라이킹이 좋아야 할 것 같더라고요.
그나저나 해외의 휴양지에서 바다 바라보면서 즐기는 1인 라운딩...
너무 좋더군요.
소요시간도 2시간 30분이면 라운딩 끝내니 부담도 없고요.
또 가고 싶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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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매우" 뒷내용이 너무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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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삭제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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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59804293님의 댓글 구름5980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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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라운딩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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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끔 혼자 쳤었는데 동반자가 없으니까 좀 심심하긴 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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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셰플러스마이너스님의 댓글 스코티셰플러스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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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외 어디인가요? ㅎㅎㅎ 가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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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중지보다 양잔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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