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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도 안뜯은 골프채 드라이버 헤드만 파는 건 뭘까요??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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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4 20:33:39 조회: 2,69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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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 같은 곳에서 검색하거나 중고장터 같은데 올라온 물건들 보면 

새제품 드라이버 헤드만 잔뜩 올려놓고 파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대부분 샤프트 교체가 가능한 모델이더라구요. 

 

이것은 샤프트만 빼서 팔고 나머자 헤드만 처분하려는 것인가요?? 

 

제 생각에는 투어AD 같은 특주 샤프트 버전으로 나온 세트에서 샤프트만 뺀 것 같은데 그렇겠지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행사때 사서 샤프트 따로 헤드 따로 팔면 이득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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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정품이라고 올린것은 특주샤프트만 가져간 경우가 많고(대부분 스릭슨), 병행은 일본에서 싸게 직구한 것으로 보입니다(스텔스가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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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식제품 사서 샤프트 따로 헤드 따로 파는경우 입니다
스릭슨 같은 경우 벤투스 같은 고가의 샤프트가 특주시 싸게 구입이 가능해서 따로 팔거나 헤드만 팔고 샤프트는 쓰는 경우 입니다만
판매물건을 사서 사용시 헤드에 문제 생기면 as가 안됩니다
샤프트와 같이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2.타이틀 같은 경우에 헤드킷이라고 판매하고 있는데
사전 구매전 피팅을
받은 사람들에게만 판매하고 있고
피팅를 안받은 사람은 구매가 안됩니다.
물론 헤드만 as가능 합니다
3.병행 수입으로 일본 같은곳에서 헤드만 구입해 파는겁니다
as시 구입처로 보내서 받아야 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거나 안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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