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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카오 대란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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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2 10:27:16 조회: 7,28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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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쟁여둔 볼이 200개도 넘게 있고

 

무릎 부상으로 본의 아니게 시즌 아웃이라

 

이번 대란에 참여하진 않았지만 

 

진작에 좀 합리적인 가격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합리적인 가격이었는데 사업을 접으면서 떨이를 했을 수도 있겠군요 ) 

 

 

덕분에 고수님들에게 볼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된 계기가 되었네여 ㅋㅋ 

 

정타 일때 손 맛 느끼고 싶은 계절입니다 ㅋ 

 

다들 라베하십쇼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이미 카카오볼은 경쟁사 대비 정가도 합리적인 가격이었어요.

    2 0

댓글보고 정가 보니 그렇긴 하네요
대체로 카카오 용품들 가격이 워낙 비싼편이라 당연히 공도 비싸다고 생각한 선입견이 있네요

    1 0

저가격에 팔아도 적정 마진은 남았을거예요..
다른 볼들은 수많은 TV, SNS 광고와 프로 협찬 비용 + 이윤을 소비자들이 내고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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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반값할인이 되서 관심도가 올라간것이지

검증되지 않은 4만원짜리 카카오 볼과 검증된 3피스 4피스 메이저 볼들이 있으면

전부 후자를 선택하죠

    3 0

저도 20더즌 구매했고 굉장히 만족합니다만
자체 생산 브랜드들이 타이틀 pro v1, 테일러 TP5,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스릭슨 Z-star, 브릿지스톤 투어 B
저렇게 5개 회사 중에 캘러웨이 스릭슨 브릿지스톤은 조금만 참으면 3만원 초반에 구매가능인데다가
테일러메이드도 TP5 가뭄에 콩나듯 3더즌 10만원이 보여서 적어도 골포 자주 들어오시는 분들에게는
카카오볼이 4만원으로는 쉽지 않죠....

    0 0

지금 생각해보면
귀여운 캐릭터만 넣을게 아니라
프로?투어? 카테고리 느낌으로
좀 깔끔한 라인을 하나 만들어 두었더라면 좀 더 경쟁력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당장 저부터도 캐릭터가 귀엽긴 하지만 그 캐릭터 때문에 내돈주고 살생각이 없었습니다

볼치기 좋은 시즌인데 오프하셔서 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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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동감합니다.
공의 만듦새가 좋아도 공의 외형 때문에 쓰기 꺼려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캐릭터 없이 그냥 KAKAOR3 정도만 넣어 주면 손이 더 갔을텐데...
뭐 브랜드의 의이가 캐릭터에 있는 거니 어쩔 수 없겠지만요

    0 0

제 생각에는 카카오볼은 카카오가 스크린을 같이 하기 때문에도 이미지가 좋지않은 듯 합니다.
골프존, 카카오프렌즈 적혀 있으면 스크린골프장의 공을 가져온 듯해서요...
(필드에서 주웠다가 버린적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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