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누들님의 댓글

커누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05 17:05

아이언 번호가 묘하게 가려져 있어, 번호별 무게 차등인지 같은 번호인데 다른 것인지 모르겠네요.

아이언 번호가 묘하게 가려져 있어, 번호별 무게 차등인지 같은 번호인데 다른 것인지 모르겠네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우라조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05 17:31

위에서 첫번째 줄이 7번 아이언이네요.
좌우 두 세트의 아이언을 잰 것 같군요.
헤드 무게 2그램 차이에 스윙웨이트 1포인트 입니다.
좌측이 8그램이 무거운데, 무려 스윙웨이트 4포인트나 무거운 거네요.
저도 지금은 피팅 브랜드 아이언만 사용하지만, 솔직히 기성 브랜드 아이언들 qc 개판인 거 알고 있습니다.
메이저 브랜드도 개판인 거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니 스펙 정확히 맞춘 선수용 라인이 따로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피팅 아이언은 7번 아이언이 270그램 전후로 무게가 나옵니다. 기성 브랜드는 일부러 가볍게 만드는 겁니다. 오차가 있어도 추 넣어서 무게 적당히 맞추기 쉬우니까요. 무거우면 오히려 더 문제죠.

위에서 첫번째 줄이 7번 아이언이네요. 좌우 두 세트의 아이언을 잰 것 같군요. 헤드 무게 2그램 차이에 스윙웨이트 1포인트 입니다. 좌측이 8그램이 무거운데, 무려 스윙웨이트 4포인트나 무거운 거네요. 저도 지금은 피팅 브랜드 아이언만 사용하지만, 솔직히 기성 브랜드 아이언들 qc 개판인 거 알고 있습니다. 메이저 브랜드도 개판인 거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니 스펙 정확히 맞춘 선수용 라인이 따로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피팅 아이언은 7번 아이언이 270그램 전후로 무게가 나옵니다. 기성 브랜드는 일부러 가볍게 만드는 겁니다. 오차가 있어도 추 넣어서 무게 적당히 맞추기 쉬우니까요. 무거우면 오히려 더 문제죠.

감쟈감쟈님의 댓글

 

감쟈감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05 19:20

피팅채들이 확실히 무겁네요 미우라km700이 7번  기준 271이니

아이언은 헤드무게 2g당 웨이트 1포인트가 안될거에요
45인치기준 2g당 1포인트정도 나오더라고요

피팅채들이 확실히 무겁네요 미우라km700이 7번 기준 271이니 아이언은 헤드무게 2g당 웨이트 1포인트가 안될거에요 45인치기준 2g당 1포인트정도 나오더라고요

오마하님의 댓글

 

오마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05 20:29

피팅 아이언도 무게는 차이 납니다..오차를 어디까지 두는지가 중요하죠.

피팅 아이언도 무게는 차이 납니다..오차를 어디까지 두는지가 중요하죠.

오마하님의 댓글

 

오마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05 20:34

기준 271그램인데 이것은 269그램이네요. 에폰입니다.

<img src="http://cdn.dealbada.com/data/editor/2410/2826404009f7a21d76ec1ab87c2eda7e_1728128040_7524.jpg"> 기준 271그램인데 이것은 269그램이네요. 에폰입니다.

날리면님의 댓글

 

날리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05 22:36

우측하단에 무게추가 있는 모델이라, 샤프트별 번호별 스윙웨이트 맞추려고 차등을 둔 것일수도 있습니다. 스펙도 0번아이언 기준 스윙웨이트 00, 총무게 000g 식으로 표시하구요.

우측하단에 무게추가 있는 모델이라, 샤프트별 번호별 스윙웨이트 맞추려고 차등을 둔 것일수도 있습니다. 스펙도 0번아이언 기준 스윙웨이트 00, 총무게 000g 식으로 표시하구요.

안굴러간당님의 댓글

 

안굴러간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06 01:46

인스타 본문에 무게차이를 제품편차(qc)의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주문에 대응하기 위한 무게차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토쪽의 무게추, 넥 안쪽을 이용할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까지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샤프트길이를 0.5인치만 길게/짧게 주문해도  헤드에서 6g정도를 조절해줘야 합니다.
거기에 샤프트 종류에 따른 중량차이까지 대응하려면 10g정도까지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고, 대응해줘야 하는 범위입니다.
제품편차도 있겠지만, 이 인스타 내용의 초점은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이 정도까지 헤드중량 차이가 날 수 있다 입니다

인스타 본문에 무게차이를 제품편차(qc)의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주문에 대응하기 위한 무게차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토쪽의 무게추, 넥 안쪽을 이용할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까지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샤프트길이를 0.5인치만 길게/짧게 주문해도 헤드에서 6g정도를 조절해줘야 합니다. 거기에 샤프트 종류에 따른 중량차이까지 대응하려면 10g정도까지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고, 대응해줘야 하는 범위입니다. 제품편차도 있겠지만, 이 인스타 내용의 초점은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이 정도까지 헤드중량 차이가 날 수 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