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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두께를 일반사이즈로 씁니다.
34인치를 쓰다가 길어서 어렵고 일관성이 없는 느낌이 있던 차에
최경주 프로 유툽 영상중에 길게쓰기 말란 이야기도 있고해서
33인치로 바꿨는데 이게 또 약간 짧은 감이 있습니다.
말렛을 하나 새로 들일려고 하는데,
34-35인치를 구해서 내려잡고 한동안 써볼까 싶습니다.
재일버드 같은건 몇인치를 내려잡는 형식이던데 내려 잡는 방식이 이점이 있는 걸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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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채보다 짧은채가 다루기 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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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지 않은 수준에서 짧게 잡는게 익숙해지면 아무래도 거리감도 더 나을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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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8에 33인치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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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에서 33.5로 늘였습니다. 33의 장점은 관성이 덜하기 때문에 그립을 덜 잡아도된다는것이고 33.5의 장점은 그립만 똑바로 잡으면 33보다 더한 관성(헤드무게+길이)을 이용해 짧은펏 성공율이 비약적으로 향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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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 34인치 쓰는데 그린속도따라 그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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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선수 중에 키도 큰데 33인치 퍼터를 허리 숙여서 사용하는 선수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