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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를 짧게 잡아서 오는 장점이 있을까요?
질문 |
tiggela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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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02:05:41 조회: 1,613  /  추천: 0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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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두께를 일반사이즈로 씁니다.
34인치를 쓰다가 길어서 어렵고 일관성이 없는 느낌이 있던 차에
최경주 프로 유툽 영상중에 길게쓰기 말란 이야기도 있고해서
33인치로 바꿨는데 이게 또 약간 짧은 감이 있습니다.

말렛을 하나 새로 들일려고 하는데,

34-35인치를 구해서 내려잡고 한동안 써볼까 싶습니다.

재일버드 같은건 몇인치를 내려잡는 형식이던데 내려 잡는 방식이 이점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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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긴채보다 짧은채가 다루기 쉽잖아요
그래서 저도 퍼팅이랑 짧은 어프로치는 엄청 짧게잡고 칩니다 (그립 밑 샤프트까지 잡음)
그래야 더 정확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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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지 않은 수준에서 짧게 잡는게 익숙해지면 아무래도 거리감도 더 나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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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8에 33인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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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에서 33.5로 늘였습니다. 33의 장점은 관성이 덜하기 때문에 그립을 덜 잡아도된다는것이고 33.5의 장점은 그립만 똑바로 잡으면 33보다 더한 관성(헤드무게+길이)을 이용해 짧은펏 성공율이 비약적으로 향상이 있었습니다.

저또한 33이 다루기 쉬웠는데 저에게 이 느낌은 헤드페이스를 내맘대로 컨트롤 가능하다는것이었는데 33.5나 34인치 페터로 헤드무게로 흔들리는 퍼팅에 익숙해지니 헤드를 컨트롤 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좌우간 몸에 맞는 길이여야지 의도적으로 짧거나 길게하는것 보다는 힘을 빼면서도 견고한 퍼터를 흔들때도 손안에서 앞뒤로 놀지않는 그립, 모호하지만 반드시 달성해야할 그 목표에 다가가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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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 34인치 쓰는데 그린속도따라 그러는 듯 합니다..
리듬은 같게 가져가고 그린이 느리면 길게잡고 치고 그린이 빠르면 짧게 잡고 치는편입니다
보통 오케이라인까지 붙여서 2펏하는 사람이라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1펏은 거의 없기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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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선수 중에 키도 큰데 33인치 퍼터를 허리 숙여서 사용하는 선수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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