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두르님의 댓글

사실 PGA 레벨에서 우승을 위해 가장 중요한걸 따지자면 드라이버는 가장 중요도가 낮을것 같습니다.

메타님의 댓글

프로의 대부분은 스폰을 받고 사용하는거라 의미 없는 통계입니다 ㅋㅋ

바꿔 말하면 피팅만 잘되면 브랜드는 아무 상관없다에 한표입니다
프로들도 아무상관없다 못해 남들 안쓰는 브랜드가 자기한텐 잘맞는다는 이야기도 자주듣습니다 (yonex같은..)

메타님의 댓글

마지막 줄에 썼듯이 자기한테 잘맞으니까요. 모두에게 잘맞는 장비라서가 아니죠.

졸리루즈84님의 댓글

우승별 클럽은 아니지만 PGA 선수들 클럽 알려주는 사이트틑 있습니다.
브랜드별로 볼수도 있습니다.
https://www.pgaclubtracker.com/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궁금증을 가졌고, 통계를 내어봤는데...
2022-2023 시즌 pga투어만 봤습니다.
타이틀리스트 13회(tsi 7회, tsr 6회), 핑 13회(g425 7회, g430 6회), 캘러웨이 10회(패러다임 9회, 로그st 1회)
테일러메이드 7회(스텔스 1회, 스텔스2 6회), 스릭스 3회(z785 2회,zx5 mk2 1회), 코브라1회(에어로젯)
드라이버 성능의 비교이기 보다는 스폰서십을 누가 많이 하느냐의 차이로 보이기도 하고,
한선수가 몰아서 우승하는 경우도 많아서, 누적 통계데이터로 어떤 결과를 도출하기엔 애매하긴 합니다.
저 데이터로 보면 패러다임이 9회(존람 4회)로 가장 우승 많이한 드라이버죠.
그 뒤로  g425 7회, tsi3 7회 순이죠.

연뿡이님의 댓글

결국 장비가 문제가 아니라 제가 문제로 귀결되는군요... 저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