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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가 역시나 많이 나서 이것저것 다 해보는 중인데요
(오른쪽으로 틸트, )
백스윙 탑에서
야구 대기 타법 (오른손 손바닥이 투수를 바라봄) 에서
힌징을 조금 주어 오른손 손바닥을 하늘쪽으로 보게 하면서 내려왔더니
스트레이트 구질로 엄청 좋아졌습니다..
이게 맞는 걸까요..
기존 야구 대기 타법 에서는 임팩트 시 오른손 손목을 정확히 돌려 줘야 방향 조절이 가능했는데
힌징 상태에서는 임팩트시 일자 (오른손 손바닥이 정면을 보도록만) 로만 맞추면 그냥 스트레이트로 가네요..
백스윙에서 임팩트로 내려오면서 자연스럽게 손목이 돌아서 그런지 비거리도 10m 정도 더 나가네요..
스트레이트율이 너무 높아져서 또 다른 뭔가 있나 하고 설레발 두려움 가지는 중입니다...
아마도 지금 변경폼으로도 일주일 뒤면 다시 슬라이스 율이 자연스럽게 높아져 있겠지요.???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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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이 타겟방향 스트레이트면 일단 스윙패스가 인투인으로 스퀘어하게 다니고 있다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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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없이 글로 설명하는건 큰 의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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