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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샤프트를 바꾸고
슬라이스가 심하게 나서
무게 문제인가 강성이 문제인가 뭐가 안맞나를 얼마간 고민을 했는데...
어제 연습장에서 무심코 알게 된게
샤프트 바꾸기 전에는 헤드를 던지는 느낌으로 쳤는데
바꾼 후엔 휘두르는 느낌으로 쳤더라구요.
휘두르면 하체를 좀 더 많이 써서 거리가 5-10미터 더 나가는 대신 슬라이스가 생기고
헤드를 던지면 거리는 줄지만 적당한 드로우가 나네요.
여러분들은 드라이버를 어떤 느낌으로 스윙 하시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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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안쓰고 팔을 몸에 붙히고 몸을 인사이드 허리 턴으로 돌려 클럽이 따라오게한다 방식으로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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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일한 스윙을 추구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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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주제 재미있네요. 휘두르는 행동은 “팔로” 휘두르는 동작이 무조건 강화되겠죠. 몸으로 휘두른다고는 하지 않으니. 던지는 건 “몸으로” 던질 수 있으니 이 감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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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반대시네요 휘두른단 느낌으로 치면 드로우 던진단 느낌으로 치면 개슬라이스나서 휘두른단 느낌으로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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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은 던진다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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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팔을 힘뺀 상태에사 공 뒤 20cm 지점을 최하점 잡고 거기에 가장 빠르게 헤드가 도달되도록 탕 하는 느낌으로 브레이크 잡아서 칩니다. 하체회전은 트리거만 주고 멈춰주고 팔과 헤드가 먼저가서 탕하는 느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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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박성현 느낌으로 치다가 요즘은 몸이 아파서 김효주 느낌으로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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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아니고 당긴다 로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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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려준다가 맞으려나요 같은건가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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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휘두르고 드라이버는 던저다는 느낌으로 연습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아이언은 정타위주로 드라이버는 일단 던지자는 주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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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몸으로 채를 내린다는 느낌으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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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휘두른다는 절대 아닙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