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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는 LPGA 진출하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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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싱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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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8 18:35:28 조회: 11,369  /  추천: 6  /  반대: 0  /  댓글: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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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게 맞나 모르겠네요

기회를 준건 KLPGA인데 달랑 1시즌 뛰고 LPGA 로 간다구요? 그동안 노력해온 메니지먼트사 후원사 계약종료 후 재계약없이 다 교체하네요
흥행을 위해 기간을 단축시켜준 KLPGA 도 어이없겠네요

오구플레이 이후 반성하는 모습에 잠시 용서하고 응원한 제가 부끄럽네요 LPGA 가더라도 이젠 응원 안하려합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개인적으로 윤이나 응원한다는 사람이랑 프로골프 내용에 관한 이야기 안합니다
생각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
그리고 klpga 도 안봅니다 너무 실망이 커요. 대회진행 구장상태관리나 진행요원 교육도 엉망이고....

    27 0

남친얘기 나온지 얼마나 됬다고....
역시 끼리끼리 노는건가...

    3 0

저는 빨리 큰물에 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ㅎㅎ 생각이 다양하군요

    39 0

가더라도 징계감면해준 이유를 생각하면 한두시즌 더 KLPGA 뛰었어야...

이건 뭐 지난번 기자회견 눈물은 악어의 눈물이 되었네요

    5 0

가도 머라고하고 안가도 머라하고 어찌합니까ㅋ

    4 0

누가 안가도 뭐라 합니까

최소한의 양심과 책무의식을 가지고 국내에서 얌전히 플레이하면 뭐라 안하죠

원죄를 저질러 놓고도 계속해서 잘못되는 행실과
비뚤어진 팬심이 빚어낸 연이은 참사입니다

    4 0

얌전히 플레이하면 머라고 안할까요
복귀해서 얌전히 하는데 계속 욕하던데요ㅋ

    2 0

여기 어떤 사람이 가도 뭐라하고 안가도 뭐라했나요?
klpga 서 기껏 제재 풀어줬더니 해외진출하는건데..???

풀어주는것도 어처구니 없고 저렇게 해외진출하는것도 코메디죠.

    2 0

본인 인생 본인이 결정하는거죠. 그리고 골퍼라면 기회 있을때 해외 무대 밟아 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선수로써 그게 본인의 꿈이었다면 더더욱 가야죠.
안그래도 LPGA 한국선수들 힘을 못써서 재미없는데 가서 활약해주면 좋겠네요.

    33 0

저는 개인적으로 윤이나 프로를 응원하지는 않지만 LPGA 갈 실력은 있다고 봅니다.
선수가 본인 커리어를 위해 진출하겠다는데 문제될건 하나도 없죠(물론 도의적으론 그러면 안되지만).
KLPGA 흥행을 위해 징계를 감면해 놓고 아무런 제약도 걸지 않은 협회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멍청했죠.

    8 0

룰도 잘 모르는데 국제적 망신이나 안당하기를ㅎㅎ

    27 0

그러게요. 룰 관련 논란이 한두개라야..

    3 0

국내에서나 봐주지 해외에서는 얄짤 없을텐데 말입니다.

    4 0

본인의 반칙에 대해서 KLPGA에서 특혜를 받고서
바로 LPGA 에 도전을 하는 건 도금 의외긴 하네요.
여기에 팬심이 들어가면 더 혼란스럽고,
본인은 본인의 살길을 찾아야겠죠. 팬을 배려하는 건 그 다음이 맞는 듯 합니다

    0 0

룰을 잘 숙지해야할텐데..

    3 0

lpga에서 민심이 어떨지
비제이싱같은 전설도 평생 고생한거 생각하면…

    2 0

하도 시끄러워서 그냥 빨리 갔으면 하네요

    8 0

똑같은거 같은데. 협회는 윤이나 이용한 거고. 윤이나도 뭐.

    4 0

저도 부끄럽네요 ㅠㅠ

    1 0

tv 나오면 돌리는데 미국 갔음 좋깄네요

    10 0

지금은 잘하니 그런데... 못하면 또 욕먹을텐데요.. 붙어사는 업체들도 욕먹이는거고..
젊을때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로리가 pga투어에 남은게 과연 잘한건가.. 생각해볼일입니다. 누구를 위한 의리인가요.. 팬.. 스폰서..들은 성적 나빠지면 다 등돌리고 손가락질할 뿐입니다. 의리는 기억에서 금방 사라지죠.. Klpga가 벌 감면해줬다고 봉사하라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그들도 이용했을뿐입니다.

    11 0

전 윤이나 잘못 보다는 협회의 바보짓 같은데요. 애초에 3년 징계를 유지했어야 깔끔한데, 그걸 단축시켜주는 바람에 모든 논란이 생기는 듯 하네요. 아니면, 징계 단축하는 대신 조건이라도 걸던가. 윤이나 입장에서는 가고 싶은 곳에 가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17 0

중계 볼때마다 구호 외치는거 짜증났었는데 내년엔 쾌적하게 볼 수 있겠네요. 갤러리 가보고 싶다가도 그 꼬라지 보기 싫어서 한번도 안감..

    31 0

저랑 같은 분이 계셨네요~^^
저도 그  소리 엄청 짜증 나더라구요~

    4 0

다른 선수한테 붙을걸요..

    2 0

패트릭 리드만 봐도 대학때 퍼터훔친 스토리 끝없이 따라 다니는데
그런곳가서 cheater 이미지 업고 잘 하려나 모르겠네요.

    3 0

결과를 토대로 과정을 돌이커보면 애초에 저 큰 그림만 생각하면서 올해를 버틴거 같네요

    0 0

프로이니 뭐라 할 것 없는 듯 합니다.

계약 종료되고 직장 옮기겠다는데 뭐 어쩔 수 없죠~

프로 생활 내내 주홍글씨처럼 따라 붙겠지만

자기가 잘못이니 감내하겠죠~

    0 0

다른 선수 팬클럽 소음도 만만치 않던데요......

    1 0

갔다가 징계먹고 다시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0 0

여타 팬클럽 아저씨 구호소리 진짜 거슬립니다.

    4 0

윤이나 문정민 선수는 LPGA 가야된다고 봅니다

    1 0

협회가 선수 관리 소홀히한것과 별개로 선수라면 일찍이 해외가서 성장하는게 좋죠. 혹시 압니까 다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될지

    1 0

실력이 lpga감이긴 하죠
복귀 첫해에 상금왕에
국내 여자프로 랭킹 1위로
매 경기 순위권 경쟁에 국내는 작은 물이니
안갈 이유 없다고 봅니다

    4 0

반대로 생각하면, 징계 먹은 상태로 그냥 바로 LPGA 도전 할수 있었지만 자숙 기간 가지고 복귀했죠

한살이라도 어린 나이에 큰 무대를 가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을 것이고,, 동료들이나 웹상에서 따가운 시선을 피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것이구요

잘못한 것 맞는데 요즘 한국은 세컨 찬스라는게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너무 냉정한거 같습니다. 이럴땐 잠시 떠나있는 것도 방법이겠죠.

아마 스폰서와 잘 협의해서 나가거나, 미루거나 할거 같습니다.

    14 0

100% 공감 글이네요.

    2 0

Klpga는 뭐 그렇다 쳐도 매니지먼트사 관련해서 쉴드칠게 있나요? 허허

혀를 내두릅니다

    1 0

근데 징계가 klpga징계지 lpga징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그러면 lpga는 사실 작년에도 도전할 수 있던 거 아닌가요? 그냥 자숙하느라 안한거지 징계가 끝나야 진출할 수 있었던 건 아니었던 듯... 오히려 징계해제해서 한국에 서비스한 거고 그냥 자기 스케줄대로 미국 진출 도전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력이야 당연히 lpga급이고, 그 짓으로 인한 비난은 자기가 감당해야겠지만, 그게 어린 애의 인생 종 칠 사안은 아니란 생각에 요즘은 오히려 응원하는 편입니다. 호불호는 당연 있는 사람이고, 비난도 당연한 것이지만 과한 욕을 읽으면 오히려 욕한 사람을 보게되네요.

    7 0

남친 문제는 또 몬가요?

    0 0

윤이나 ㅡㅡ 한번의 실수는 용서 해야 되지 않나?
하시는데 윤이나의 행동은 실수가 아닙니다. 아마추어가 오장 내기 칠때 누가 알까기 한다고 생각 해 보세요. 사람 취급 안하겠죠? 윤이나의 행동은 악행 이었습니다. 적절한 징계를 정당하게 받고 반성 하고 다시 하지 않으면 되는데 협회가 중간에서 툭혜를 줘서 선수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더 가중 한 케이스 같습니다. 스타성 있고 잘 하는 선수이고 아직 어린 선수라 마냥 비난 하고 싶지는 않지만 펙트는 알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팬들의 질타와 시선은 본인이 감수 해야 될 일이라 생각 합니다. 그걸 이겨내고 실력도 양심도 더 좋은 선수가 되면 좋겠네요.

    7 0

논란거리 만드는 선수가 떠난다니 좋은거죠...
그 그릇된 팬심 때문에 욕을 더 먹었으니...
그 팬분들 쫓아다니면서 다른 선수들 비아냥되고 욕하는거 보면서 정말 짜증났었는데요...
개인적으론 어찌됐던간에 이나선수(프로라고 안합니다. 프로마인드가 없는 선수라 생각되서)도 장타에 정교함이 있으니 LPGA가 더 맞을꺼 같기도 합니다.
반대편에 계신 정상적인 KLPGA 팬들의 많은 비난들 감수하면서 꿋꿋이 성적내는거 보면서 강철 마인드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기에 잘할 것 같기도 하고...

    4 0

제발 빨리 좀 떠나서 국내에서라도 안 보였음 합니다. 솔직히 지인 중 윤이나 응원하는 사람과는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 다행히 없네요.

협회도 문제고 선수도 문제입니다. 후원을 유지했던 후원사도 lpga 가는걸로 교체된다고 해도 자업자득이라 안타까울 것도 없고요.

징계 감면 받고도 조심하긴 커녕 룰 관련 이슈들이 있었고 무개념 팬들은 머 말하기 입 아프고 팬들의 타 선수 비방 관련해서도 윤이나 측에서 먼저 자제시킬 맘도 없어보이고 그냥 총체적 비호라 티비에 나옴 돌려버립니다.

    3 0

지난주 정유빈 선수와 비교하면 너무 다르죠,
근데 누가 벙커에 공을 흘리고 간걸까요??

    1 0

ㅋㅋㅋ 윤이나 하는 짓거리 보면... 진짜 복귀 시키면 절대 안되었는데..
결국은 KLPGA 자충수에 걸려든거죠..
골프 가장 기본인 매너가 안되어있는데... 그걸 흥행을 위해서 복귀 시켰으니.. 머..

    1 0

잘해도 나라망신, 못해도 나라망신이지않을까싶은데요...

    1 0

윤이나선수 LPGA에서 멋진활약 기대합니다. ^^

    1 0

KLPGA 인기는 외모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하던데, 갸우뚱 하게 되네요. 팬들도 요샌 실력을 보고 좋아하는건지~

암튼, 이럴거면 징계 다 받고 그냥 LPGA로 가는게 낫지 않았을지.. 싶네요

    1 0

이런 글에 갑자기 외모비하를요...???

    0 0

한국에서 아무리 얌전히 열심히해봐야 소용없죠. 선비질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계속 비난만 할텐데 걍 큰물로 빨리 가는게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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