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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킨 크로스라인 짝퉁그립인줄 알았으나, 레드캡 특유의 문제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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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9 11:28:27 조회: 1,457  /  추천: 0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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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샤프트 맞추면서 국내 업체로부터 받은 램킨 크로스라인 레드캡 그립입니다
첫 비닐 뜯었을 때 신나/석유 냄새가 많이나서 그냥 끼우면서 묻었나보다 싶었는데.. 닦아도 냄새가 잘 안없어지더라구요

근데 오늘 샤프트 갈아끼면서 그립 만져보는데… 뭔가 쫀득한 맛이 없네요
그립엔드쪽 글짜 굵기나 간격도 좀 다르고..



업데이트입니다.
업체 사장님과 이야기해보니
블랙/레드캡 특유의 문제라고 하십니다
고무 소재 때문에 바깥에 일어나는 부분이 생기고 일을 없애고자 신라로 많이 문데다 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다행히 그립교체 도움받아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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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제 눈에는 진퉁으로 보입니다.
원래 크로스라인 360이 끈적끈적(?), 쫀쫀한 느낌은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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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다를거에요, 검은색도 저런모양이 있습니다.
플렛캡 모델로 판매하거나 테일러메이드 OEM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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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램킨 크로스360 빨검색, 너무 후져요.
인터넷에서파는 2천원짜리만도 못해요 ㅜ
그립 말랑한듯하지만 금방 그립력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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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사서 교환해본적 있는데요,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에 OEM으로 달려 있는 레드랑은 확실히 감촉이 다른거 같습니다. 제가 직접 산게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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