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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펏 연습법 알려주십시오...ㅠㅠ
질문 |
뭉치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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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15:25:36 조회: 6,098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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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감은 어느정도 잡혓는데

 

1.5~ 3M 숏펏도 잘 안들어가네요...ㅜ

 

엑스퍼트로도 런치앵글 같은거보면 와이파이라서 어떻게 고쳐야겠다 감도 안옵니다.

 

완전 직진하는 일정한 타구를 가질려면 어떤 식으로 연습하는게 도움이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장비 추천도 받습니다 ㅋㅋㅋ(지금은 와이드 블레이드 쓰고있습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전 랩퍼터 추천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해결..ㅋㅋㅋㅋ

    2 0

단점 lab외에 와이파이됨..

    0 0

퍼터를 바꾸셔야 합니다. 방법이 없어요

    0 0

1미터 쇠자로 꾸준히 연습하시면 제법 도움이 될 것 같네요.

    5 0

퍼팅 레슨가봐도 이방법 추천 많이해요
장소에 제한이 적고 비용도 저렴하고요

    0 0

어떤식으로 하나요?

    0 0

걍 간단해요....1미터 쇠자 구입하시면 한쪽끝...둥근쪽에 구멍 있어요. 거기에 공을 올려놓으시고 반대쪽으로 스트로크 하시는겁니다...공이 끝까지 쇠자를 타고 지나가면 성공인겁니다.

    0 0

숏펏 밀어넣으려고 하면 잘 안되고 그냥 공에 작은 압정이 박혀 있어서 그걸 톡 박는다는 느낌으로 치니까 잘 들어가는거 같아요

    2 0

이게 좋아요 겁먹지말고 톡

    0 0

저도 원래는 미는 느낌의 펏 -> 어느정도 임팩트를 느끼는 펏 으로 바꾸고 숏펏이 좋아진거 같아요
처음에는 임팩트 느끼려다 너무 때려버리는 실수가 나오기는 하는데 안정되고나서부터 숏펏이 좋아졌습니다

    0 0

저는 퍼트아웃이라는 연습기로 매일 연습하고 숏펏 많이 좋아졌습니다.
작은 구멍에 공 올리기 3회 매일 연습 중입니다.
참고로 저렴한 짝퉁도 있는데, 짝퉁은 좀 과하게 어려워서 성질 버립니다. ^^
똑같이 생겨서 짝퉁 샀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연습을 안하게 되다가,
얼마전 남는 포인트가 있어서 진퉁을 사봤더니 적당히 잘 되어서 매일 하게 되네요.

    1 0

레이져 하나사서 보세요.
바닥에 선으로 레이져 쏴서요.
퍼터도 생각보다 에이밍이랑 어드레스가
안맞는경우가 많아요.

미들 롱펏은 ~ 본인도 모르게 손목써서 돌리는
경향이 있고, 숏퍼팅은 손목 고정해서 치는경우
어드레스에서 안맞는게 많더라구요.

    0 0

https://www.11st.co.kr/products/pa/6674167868?
요거 마침 쌉니다 ㅋㅋ

    1 0

그립 왼손을 아래로 잡고 해보세요~

    0 0

위의 방법도 참고 하시구요...
제가 요즘 하는 방법은... 그냥 정직한 연습입니다.
연습장에 딸려있는 퍼팅연습장에서 직선 1.5~2m 퍼팅 연습을 30분 이상 합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저 거리를 똑바로 보내는게 마냥 쉽지는 않습니다.
물론 유툽에서 퍼팅의 기본정도(그립, 넥타입에 따른 스트록등)는 이론적으로 알고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

    0 0

그립을 한번 점검해보시고.
역그립 집게그립 등 여러가지 해보시고.
말렛 퍼터가 없으면 저렴이로 하나 구해서 연습해보시고..

이정도면 바로 될거같네요. 

스윙의 문제 냐?  퍼터 와이드 블레이드의 특성이냐? 
바꿀건 바꿔야지요..

    0 0

스크린 가서 퍼팅 모드로 바꿔놓고 연습하면 됩니다.

    0 0

역그립+디로프트. 이게 숏펏 방향성에는 최고죠. (거리감은 감소) 세리언니가 쓰던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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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퍼터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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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진으로 보내는 방법을 알아야합니다.
저는 실내 매트 2-3미터에서 공을  직선으로 보내는 방법을 익혀지면서 3펏이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계속 꾸준히 하다보니 그립, 공과 발과의 간격, 상체의 포지션, 어깨정렬 등  퍼팅스트로크 느낌 이런게 일정해지면서 똑바로 가게되었습니다.
2) 야구공 던지거나 물건을 던져 건네줄때 생각해보면 거리감은 자연스럽게 생기는 거 같습니다. 잔디 밥이라고 할 수도 있고, 골프치기 전 실제 잔디에서 연습도 주요한것 같구요.
근데 정말 1)이 되면 2) 자연스럽게 되는거 같아요. 1퍼트 확률이 아닌 2퍼트기준으로 말씀드려 봅니다…

    0 0

일단 1~2m 정도는 똑바로 보내는게 먼저 아닐까요?
그정도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기 보다는 연습이 먼저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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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웅 프로님 채널에서 동전맞추기하는거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집중안하면 안맞아요 연습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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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은 연습입니다.
퍼팅의 기본을 공부하시고 꾸준히 연습하면 똑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린 리딩은 그 다음 단계입니다.
블레이드 퍼터를 말렛형으로 바꾸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정타를 맞추지못하시니 와이파이가 되는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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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퍼터들 미스히트에도 어느정도 똑바로 갑니다. 숏펏미스는 페이스앵글이 100%입니다.
나쁘지 않은 스트로크라면 그립을 잘 잡으셔야 합니다. 퍼터가 흔들릴때 손과그립은 한몸이어야 하고 퍼터헤드부터 상완까지 일체형 작대기어야 합니다. 보통 이것을 제대로 하시는분이 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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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트나 스크린에서 퍼터 연습해봐야 실전 도움 1도 안됩니다. 오히려 홀컵 감각이 더 없어져서 퍼터감이 나락가는거
많이 봤습니다. 퍼팅매트 넉넉하게 준비 해주시고 빈방 있으면 동그란 모양이 좋긴한데 아쉬운데로 긴 모양이라고 상관 없음. 수평계로 잘 맞춰서 라이 적당히 평평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간이 홀컵같은거 있어요 그걸로 앞에 게이트 훈련 혹은 터널훈련이라고 하는데 홀컵을 한 2미터에 둔다면 초반 50센티 앞에 공 하나 겨우 들어갈 정도의 터널을 만들어주세요. 공박스 2개로 하셔도 되고 나무 깍아서 만든 터널도 있긴합니다. 그래서 터널을 통과해서 홀컵에 넣는 훈련 을 오래 하다보면 실전 홀컵은 진짜 냉면그릇만하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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