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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막 재미붙인 9개월차 골린이 입니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할때는 아이언부터 웨지까지
이거저거 써가면서 연습을 했던거 같은데...
막상 9홀을 플레이하고 보니 손이 안가는 클럽이 되게 많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파5홀 : 드라이버 - 4번유틸 - SW - 퍼터 정도로 잡습니다 .
→ 투온은 무리고 서드샷 SW가 길어서 2번, 2펏으로 보기정도면 선방합니다. 운이 좋거나 멀리건을 얻으면 버디세이브를 하곤 합니다..... 보기>버디=더블보기, 오히려 파는 없네요...
파4홀 : 드라이버 - 9i/PW - SW - 퍼터
→ 똑같이 투온을 노릴수 있는데, 9i, PW을 거리에따라 씁니다. 어프로치는 잘 쓰지않고 차라리 클럽을 짧게 쥐고 스윙을합니다. 운이좋으면 투온후 투펏으로 파세이브를 하고, 세컨샷이 긴경우가 종종있어서 SW를 한번더 치긴합니다. 그래도 파 비율이 좀 많네요.
파3홀 : 8/9/PW - SW/퍼터
제가 경헙해본 파3홀은 110~150정도인데
150 정도의 파3는 이론상 7번으로 원온하면 딱이긴 하나 런이긴경우가 왕왕생겨 비율적으론 8번을 가장 많이 쓰고,
그보다 짧은 파3는 9번을 짧게 잡거나 PW로 풀스윙을 합니다. 런이 긴경우가 종종있는데 집중해서 SW붙이거나 러프가 아닌경우 에이프런에서 컨시드를 노려 퍼팅을 하곤합니다. ...
지금 클럽이 총 12개인데 그중에 쓰는 클럽은 7개정도네요
드라이버 OB와, 온그린 주변에서 런이 긴경우를 수정하면
스코어는 더 줄일수 있겠죠? 저는 통상 7개정도를 많이쓰는데 선배 고수님들은 어떤 채를 실전에서 많이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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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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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긴 한데 저도 9i 랑 피칭을 제일 자주 잡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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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2년된 초보입니다. 저랑 비슷하신거 같습니다. 500m정도 파5나 170m이상 파3 아니면 6번이상 아이언 잡을일 없구요. 제일 많이 잡는채는 S,P,퍼터,7번,D,4H 순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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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U, 8,p,s putter 이거만있음 거의 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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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때는 드라이버 6 피칭 샌드 퍼터 요렇게만 들고다녔었는데... 사실 지금도 저걸로만 치는게 성적 더 좋을거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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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화이트 티에서는 드라이버 우드나 유틸 숏아이언 웨지 퍼터로 정리되죠...다른 아이언을 쳐보고 싶다면 챔피언이나 백티한번 해보세요 파3 200미터 정도 되면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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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3우 3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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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이 긴 구장이면 5,6번 아이언 짧으면 8,9번을 많이 들었습니다. 파5는 티샷이 잘맞으면 3번우드 공략하고 별로면 100미터 남기는 클럽선택으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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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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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54도, 드라이버, 5번 아이언은 거의 고정으로 쓰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