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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이 1타임에 60분이라 둘다 58분쯤 연습을 마칠려고 했는데...
지인분 타석에 30대 후반되어보이는 분이 본인백을 내려놓더니
장갑을 끼고 몸을 푸시더라구요 어디서??? 타석에서.....
지인분은 뒤에 의자도 아니고 옆에 보조테이블에서 신발 갈아신고계셨어요 ㅋㅋ
아니 아직 시간이 2분 남았는데...전 너무 어이가 없고 버릇없는거 같아보였습니다. 아무리 골프가 좋고 빨리 하고싶어도 그렇지... 골프가 아니라 매너를 먼저 배우고 와야할꺼같았습니다
저랑 지인분이 어이없어서 피식 웃었습니만, 만약 제가 그 타석이었다면 한마디 했을꺼같은데.. 지인분은 그냥 빨리 백을 뺄려고 하시더라구요
참 별일이다 생각했는데 그분 그 짧은 1~2분동안 웨지 몇개 치시더라구요
진짜 욕 간신히 참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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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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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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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0대도 안니고 30대같아보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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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아닌데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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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진짜 어이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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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많이 쳐봐야 실력 줄어요. 지금 친만큼 필드에서 더 쳐라 하고 가시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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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할려다가 너무 뻔뻔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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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마디했을때 돌아올 대답이 들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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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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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분이 잘 대응하셨네요 거기서 반응해 봤자 본인만 스트레스 받습니다 비매너인 친구가 한마디 한다고 정중하게 사과하겠습니까? 처음보는 사람을 가르칠 수도 없는거고 과하다 생각하면 대응하지 마시고 프론트에 말하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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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프론트 생각은 못했네요...입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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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보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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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매너부터 배우고 와야할 친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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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거지ㅋㅋㅋ정말 표현이 딱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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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난한 사람 딱한 사람이죠 상대 할 필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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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겨듣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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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쌍욕 박고 썩 꺼지라고 했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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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제 타석와서 그랬으면 그럴뻔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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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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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정신 아닌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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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분 경험했는데 본인이...몰랐다고 사과하셔서 조용히 넘어갔었던적이 있습니다...근데 사과 없이 그냥 가셨다니...참 못배우신분이 골프를 배우고 계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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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험.. 제가 가는덴 본인거 끝나면 깜박이면서 정리할 시간 줍니다.. 제가 스타트 누르고 시작하면 되는데요. 와서 치라고 문자와서 가보니 여전히 치고 있는 ㅋ 아줌마가 제꺼 스타트 눌러서 계속 치고 있는 ㅎㅎ 말없이 뒤에다 가방 놓으니 바쁘게 정리하고 가긴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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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분 남았으니깐 볼공급됐을거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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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지 마시고 뭐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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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건 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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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59804293님의 댓글 구름5980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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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이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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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분들은 보통 자기가 뭘 잘 못하는지 몰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사회성이 너무 떨어지거나 약간 경계성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이라 말섞어봐야 대화가 아예 안통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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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은 지가 진상인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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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없는게 아니라 뇌가 없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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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자기가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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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연습장은 예약제인데 중간에 쉬는 시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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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다 올라오는 진상 얘기 들으면 참 고구마 먹은듯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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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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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삐모르는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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