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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둘째 출산 이후로 골프 칠일이 줄어들어 골포는 눈팅만 했네요..ㅎ
기존 사용하던 클럽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드 / 3W / 2U / 드아 / 4~P / 50 / 56 / 퍼터
웨지 스윙 크기 조절해서 갭을 조절했었는데,
연습량이 부족하다보니 간간히 가는 스크린에서도 웨지 거리 맞추기가 쉽지않습니다.
긴 클럽을 빼고 3웨지로 가는게 맞는가 고민이 됩니다.
1. 2U or 드아를 빼고 3웨지로 간다
2. 2웨지로 그냥 연습을 더 한다
+ 2웨지로 거리 맞추는 개인 팁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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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을 어느정도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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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으로 90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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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부터 4번 아이언까지는 굉장히 촘촘하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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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긴것빼고 3웨지가 맞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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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미터 거리를 10~20 미터 모자르거나 오바 vs 80미터 안쪽에서 철푸덕 or 탑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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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3웨지로 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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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2,56,60 씁니다만.. 50,56 쓸때가 더 나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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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3웨지를 써도 비는 거리 발생하는건 어쩔 수 없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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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4,58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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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 로프트가 46이라 안그래도 50 54 58 고려중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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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0,56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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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네네 60도는 무리일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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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이트티 기준 보기플레이어정도까지 기준으로는 3웨지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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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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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칭 50도 54도 58도 쓰는데.. 스윙은 하프스윙과 풀스윙 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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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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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54 58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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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50 54 58 장만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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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 하나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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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저도 56만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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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고민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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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신데, 80미터 남았을때 90이나 70을 치는것은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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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미스샷 나오면 진짜 정신이 희미해져서 다음 샷도 망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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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결국엔 웨지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컨트롤 미스를 줄이고 편하게 치기 위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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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적었지만.. 보기플레이어 ~백돌이일수록 웨지가 촘촘한게 더 나은거 같더라고요.. 어차피 롱게임은 거리 못맞추는데, .. 웨지는 촘촘하지 않으면.. 웨지갖고 스윙크기나 손목으로 거리조절하다가 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롱게임은 자신있는 클럽으로 죽지만 않게 치고.. 웨지를 촘촘히 쓰는게 저는 더 결과가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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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두세트인데요. 58도와 60도를 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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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58 60은 안써봐서.. 들여보고 결정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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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52 56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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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한수 배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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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이 42도, 피칭이 47도라서 웨지는 52/58 두개만 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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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3웨지보다 컨트롤하시는게 편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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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는 무조건 숏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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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T150 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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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54 58 쓰고 있는데 스크린에서는 최강의 조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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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 44도라 48 / 52 / 56 3개 쓰고 있고 48은 풀샷 105~110미터 용으로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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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4개 제한만 아니면 60도나 62도도 추가하고싶네요... 웨지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봅니다. 특히 연습량이 부족하신분들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