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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지 쫌 됐는데 코로나 때문에 시타를 이제야 해봐서 글이 쫌 늦었네요.
3번은 제가 쓰고, 5번은 아버지꺼로 샀는데...
제껀 거의 새거로 왔고, 아버지꺼는 조금의 사용감(데모) 있네요.
스윙 타감은 완전 경쾌하지는 않지만 롱아이언 4번 보다 편하게 쳐 지네요~^^ 그런데 닭장에서는 잘 쳐지다가 스크린 한 번 갔는데 잘 안 쳐지는?! ㅋㅋㅋ
육아중이라 연습을 못 한 탓이겠지요 ㅋㅋㅋ
앞으로 골포의 정신을 잘 이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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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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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깔끔한 녀석들로 왔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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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지금 에버리지보다 싸게 like new를 사서 더 좋네요!!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