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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은 우드류처럼 채탓보다는 내가 못했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크게 바꿀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겨울이 되니 자연스럽게 퍼팅 연습을 많이 하게 되네요.
그러면서 나의 그 수 많은 퍼팅 중에서 퍼터 잘못도 좀 있지 않을까라는 지극히 골퍼들의 마인드가 생겨났습니다.
20만원대에서 괜찮은 퍼터 있을까요?
퍼터 금액이 그 이상이라면...아무리 퍼터가 잘못했다 해도 그냥 제 잘못으로 알고 한 10년 더 써봐야 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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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보다 퍼터 모양을 말렛 같은 다른 걸로 시도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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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에 돈 쓰고 싶지 않아서 그냥 참고 썼는데... 이제 해봐야겠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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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동안 오딧세이 스퀘어투스퀘어 나오면 쳐보고 안맞으면 넥모양 더블밴드의 말렛 한번 쳐볼려고요. 퍼팅이 아쉬운 날이 오긴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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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처럼 퍼팅에 관심이 많아지실 시기인가 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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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다팔았다 허시면서 취향 찾아보시는건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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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쪽에 너무 깜깜이로 살았더랬어요. 이제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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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 맞는 퍼터가 있겠죠. 가격이랑은 상관이 없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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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광고중에 내 쓸쓸함은 5천원을 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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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거지만 저렴한 말렛으로 찾아보고 말렛에 마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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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감성이다... 명언이네요... 어쩐지 퍼팅만 하면 감정적이 되더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