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im74님의 댓글

양산이랑 얼음주머니 준비하셔요. 만약에 해가 쨍쨍인 날이라면 우산or양산을 쓰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도움 많이 됩니다.
얼음주머니 준비하셔서 카트오실때마다 열 식혀주시구요.
물챙기셔서 수시로 탈수되지 않게 조금씩 마셔주시고.

easygoingman님의 댓글

9홀치고 충전해야죠

윤하대왕님의 댓글

텀블러에 식당에서 얼음 채우시고요.
1.5리터짜리 포카리나 파워에이드 사셔서 그거 계속 따라서 드세요.
얼음 주머니 가져가셔서 계속 목이랑 머리에 올리셔서 열 식히시구요.

mechno님의 댓글

얼음물 담긴 큰 텀블러 인당 하나씩~ 아이스박스에 수박 추천합니다.

그리고 폭염에는 최대한 샷을 적게 하는게 최고입니다. 잘 치면 칠만 합니다.... 못치면 너무 힘들어서 집에 가고 싶어져요~

청담동쓰레빠님의 댓글

우산 필수입니다. 이게 있고 없고 차이가 아주 큽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제가 더위에 약한 몸뚱이를 지녀서 혹서기 대비 빵빵히 합니다. 얼음주머니는 얼마 못가기 때문에 안가져가구요. 선풍기도 온도가 높을땐 별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우선 보냉백에 냉동식품 주문하면 오는 얼음팩을 10개정도 넣고
제로파워레이드나 토레타나 포카리 500짜리 4개 얼려서 가져갑니다. 그리고 양산 꼭 쓰고다니고 카트오면 얼음팩으로 머리와 목뒤에 대어서 체온을 낮춰주고, 틈날때마다 수분 충잔해줍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탈수가 제일 위험합니다. 탈수가 안되도록 계속 물이나 이온음료 드세요.

50도웨지님의 댓글

어느 구장인지 영향이 좀 있고요.. 한라산 중턱은 그나마 덜 덥습니다. 햇볕을 최대한 가리시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nyu님의 댓글

식염포도당 ! 그늘집에서 주는 곳도 종종 있는데 식염포도당 진짜 필수 같아요

슬라이스킹님의 댓글

습도가 높아서 해가 안보여도 정말 힘들더군요.

sidthekid님의 댓글

34도 도보라운드에 쓴 방법들

우산,얼린포카리(보냉백 필수),뒷목 덮는 냉감 마스크
이삼일 전부터 얼린 얼음주머니(가운데 움푹 파이게 얼려서 머리에 얹기 좋게 셋팅)
긴팔 이너가 아닌 반팔티+토시,다이소에 파는 아이스 머플러
출발 한두시간 전부터 포카리 계속 먹어서 수분 미리보충

sidthekid님의 댓글

긴팔 이너는 열이 내부에 갇혀버립니다.

레드메카님의 댓글

긴팔이 효과를 보려면 체온보다 외부온도가 높아야 보냉효과가 있습니다.
예전에 중동프로젝트(45도 이상)했을 때 항상 꽁꽁 싸매고 다녔습니다.
역시 수분보충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포도당캔디도 챙겨가서 중간에 먹습니다.

히트맨테드님의 댓글

맥주 얼려가실 수 있으면 얼려 가세요. 하루 정도 얼려가면 딱 입니다. 카트에 두시면 천천히 녹으면서,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술이라는 느낌 1도 없습니다.

양갱이님의 댓글

에너지 보충 할수 있는 이온 관련된 제품도 같이 드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마라톤이나 싸이클 장거리 그란폰도 할때 아미노 바이탈이라고 하는 에너지 보충제 먹는거
혹서기에 라운딩때 꼭 갖고 다니는데 그거 먹고 치면 차이가 확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