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님의 댓글

골린이라.. 고수분들 답을 들으셔야겟지만.. 갠적으론 왼손으로 내리쳐야 공과 클럽사이가 어드레스 때 처럼 내려가서 정확히 맞더라구요. 오른손으로 치면 뒤땅이 난다고 해야하나.. 어드레스시에도 보통 왼손을 펴고 있고 오른팔은 굽히고 잇으니 오른팔에 힘줘 뻗으면 공에 맞기전에 땅에 맞구요..

구룸이님의 댓글

뭐가 맞는지는 어떤 고수,프로레스너가 와도 설왕설래할 주제일거같은데요..
7번 34도 로프트 기준으로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려서 도움을 드리는수밖에 없을거같아요.
왼손만으로 칠때 캐리 145~155 낮은탄도 드로우구질이 주로 발생 일관성 높음
왼손은 아주 조금 오른손이 강하게 들어갈때 캐리 145~150 높은탄도 페이드구질 일관성이 떨어짐
왼손과 오른손 모두 강하게 쓸때 캐리 155~160 높은탄도 드로우구질 일관성 높음
 왼손과 오른손 쓰는 타이밍은 별개 입니다.

유치원골프왕님의 댓글

저도 궁금합니다. 이전까지 힌지 유지 후 오른손은로 장풍 쏘는 느낌으로 했는데 연습장에서는 잘 맞습니다. 거리도 멀리 나가고요... 필드에서 조금만 급해질경우 뒷땅 탑볼 엄청 발생했습니다.
 얼마전 연습장에서 왼손리드 느낌으로 쳐보니 거리는 조금 줄더라구요... 필드에서 이 느낌으로 쳐봤는데 스윙이 급해지지도 않고 뒤땅 탑볼 빈도가 급격하게 줄더라구요..
  그때 컨디션 때문인지 왼손 리드 때문이지 알수가 없어 오늘 필드가서 실험 예정입니다. ㅎ 요즘에는 드라이버는 오른손 리드 아이언은 왼손 리드 느낌으로 치고 있습니다!!

Lestat님의 댓글

사람마다 다를거라
. 답이 없을겁니다

지구음란화님의 댓글

Pga 선수들 80프로 이상이
오른손 쓴다 하네요
퍼팅도 오른손.

지구음란화님의 댓글

임진한,고덕호,홍현준
프로님들께 dm 보내 보세요.
임진한,고덕호님은
해외파 레슨가구요,
홍현준 프로는 현직이구요.
아 그리고 타이거 우즈
영상 찾아 보면
직접 말 하는 영상 있습니다.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왼손 리드 스윙과 오른손 리드 스윙의 개념이 완전히 다릅니다. 이 둘을 구분해내는 게 골프 인생의 가장 큰 어려움이었어요.

저는 오른손 리드만 100%로 칩니다. 오른손 리드 스윙의 장점은 페이스를 스퀘어로 꾸준히 만들기 쉬운 대신 궤도를 만드는데 어려웠습니다.

반면 왼손 리드 스윙은 궤도는 찾기 쉬운데, 스퀘어를 맞추기 위해서는 리듬과 속도가 흔들리면 조금 어려웠습니다.

TUpC님의 댓글

아마추어 고수들에게 배우다가, 제대로 배워야겠다 싶어서 투어프로에게 처음 레슨 받던 날이 생각나네요.
몇번 스윙 후,
프로: 왼손잡이세요??
나: 오른손잡이인데요..
프로: 그런데 왜....
프로: 대회 준비하세요?
나: 아니요. 그냥 취미로 하는 건데요.
프로: 지금 왼팔로만 스윙하고 있는 거 아세요?
나: 원래 골프는 왼손으로 치는 거 아니예요??
프로: 아니예요. 스윙은 양손으로 하는 거고, 주로 쓰는 쪽을 주로 써야 해요.
나: 오른손이 개입되면 엎어친다고....
프로: 왼손으로 지금처럼 치면 계속 밀기만 할거예요. 방향도 중요하지만 때리는 맞도 있어야 골프가 재밌고 오래할 수 있어요.

아직도 레슨하시는 프로님들 어깨넘어 보면 오른손 절대 못 쓰게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오른쪽으로 출발할때는 오른쪽을(백스윙 시작 시), 왼존쪽을 출발할때는 왼쪽을 (다운스윙 시작 시, 더 정확하게는 왼 어깨), 임팩트시에는 양손의 합이 맞도록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제가 찾은 방법은 다운스윙때 왼손 내회전으로 헤드를 떨구고, 수평으로 헤드를 점점 열면서 몸통 회전을 해서 헤드를 닫는 GG스윙이었습니다. (수직스퀘어는 힌지로 가져가고, 수평으로는 점점 헤드를 90도 열면서 팔을 지연(팔로는 헤드를 닫을 수 없는 상태)  몸통 회전을 이끌어냄) 이거라면 오른손으로 리드하면서 헤드를 인투인 스퀘어로 가져갈 수 있더라고요.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https://www.instagram.com/reel/Cu1UM7dNL9z/?igsh=d2RlODE4bW5yYnZq

영상으로는 알기 어려운데 가장 중요한 건 뒤에서 전완근 돌리며 내릴 때 헤드가 수평방향으로 점점 열리도록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야 몸 우측에서 채가 머물러서 뒷땅 없이 헤드를 수평으로 돌려 닫으며스퀘어로 릴리즈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딱 지금 스윙이랑 똑같은데 전 여기다 힌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헤드를 수평방향으로 열어서 레깅을 더 오래 가져가려고 합니다.

암스님의 댓글

스윙어와 히터의 차이와~ 스윙 스타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왼곤,오른손,양손 해보시고 자기에게 잘 맞는걸 찾아아죠~
히터는 주로 오른팔을 접었다거 펴서 칩니다~

오른팔님의 댓글

저는 오른손 주로 씁니다
음 이게 이번에 업라이트한 스윙으로 바꾸면서 수직하강을 오른손으로 하는 느낌인데
이전에 왼손목이 돌아가는 백스윙을 할때는 왼손을 스퀘어에 잘 맞춰야 되서 왼손이 리드를 했습니다

저희프로님은 양손 똑겉운 힘이 되어야 한다 였습니다

근데 어찌되었든 수직하강은 오른손으로 시작 로테이션은 왼손도 함께 인거보면 비슷해야 할거 같아요

양파칠때떠나라님의 댓글

거리를 내고 싶으면 오른팔로 뿌려줘야 하는데 이렇게 치면 저는 v300 7번 캐리 150까지 나옵니다. 문제는 일관성이 떨어져 거리 방향성 둘다 놓칩니다. 특정 팔로 리드 하기 보다는 하체회전 우선으로 클럽헤드에 의한 로테이션시 캐리 135정도고 일관성이 좋았내요

serendipity42677988님의 댓글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에서는요..

양손이 하나가 되도록 단단히 결합시키라고 읽은 기억이 납니다. 두손으로 치려고 노력중입니다.

구름59804293님의 댓글

저는 오른손 입니다

미스터샷님의 댓글

왼팔은 일관성 오른팔은 파워로 알고 있습니다. 왼팔은 절대로 구부려지면 안되고 파워를 더하려면 손목 보잉 동작을 하며, 오른팔로 가속 후 왼손을 임팩트 지점에 뿌리는역할을 잘 수행했을 때 최고의 샷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윙의 전반부 상체의 느낌에서 왼팔의 감각이 샷의 구질과 방향에 많이 기여합니다.

양갱이님의 댓글

왼손은 방향 오른손은 스피드라 배웠습니다.

손가야시님의 댓글

골린이라..
요즘은 왼손 아래? 리드하고 오른손 가속정도

임펙할때 앞땅을 왼속가지고 하고있습니다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을 것 같네요. 느끼는 것도 다르니까요 ㅎㅎ
왼손으로만 클럽을 들고 공을 맞혀보고 오른손으로만 클럽을 들고 공을 맞혀보니까.
왼손은 잡고만 있어야 공이맞고, 오른손은 직접 가격해야 공이 맞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왼손은 길을 리드해주고 오른손은 타격을 해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이 같은 일을 하려고하면 꼬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