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
작성일: 2024-11-03 20:16:14 조회: 1,418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8 ]
관련링크
본문
그냥 생각없이 입문할때 가성비가 좋다고 추천받아 1년넘게 잘~쓰다가 80개 중후반을 치기 시작하면서 가성비가 이정도로 좋은데 비싸고 잘알려진 채들은 얼마나 좋을까? 하고 병이걸려 p770 t200 켈러웨이 머슬을 거쳐 현재는 jpx포지드 쓰고 있는데요..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줄알았습니다.. zx5의 타감과 관용성은 그 어떤걸 써도 계속 생각납니다. 그나마 지금 쓰는 jpx가 제일 나으나 스릭슨이란 브랜드가 살짝 갠지가 안나 돌아가기를 망설이고있는데요..
저는 중공구조는 다시는 안쳐다볼것같고 머슬이나 얇은cb 도 쓸 실력은 아니고 좋게 솔넓은 초중급자 캐비티백을 써야한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래서 zx5 특가를 잡으려고 기웃거리던 찰라 브릿지스톤의 쉬운 캐비티백인 242cb+ 라는 채를 알았습니다
기본설명은 v300은 내수용이고 242cb+는 글로벌 모델에 v300보다 옵셋이 덜한 쉬운 캐비티백이라고 글로만 조사를 끝냈는데 이 채는 내수용은 취급하는곳이 적고 v300이 주력이라 한국에서는 찬밥인듯해보입니다.
해서 여쭙습니다 저는 zx5의 찹쌀떡치는듯한 쫀득한 타구감을 좋아해서 다시돌아가려는데 242cb+를 사면 그 감을 다시 찾을수있을까요??
시타해볼곳이없으니 v300을 시타하면 비슷한 타감을 느낄수있을까요??? 써보신분들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
골린이 의견입니다.
|
|
jjaroozbzo님의 댓글 jjaroozbz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쩌억...정확합니다 zx5 다시복귀해야겟네요 ㅠ |
|
저는 790 105 s200 블랙 시타를 했었는데 진짜 찹쌀떡이 뭔지 느꼈었는데
|
|
저는 v300쓰다가 221cb로 넘어왔는데, v300보다는 굉장히 소프트하다고 해야하나? 정타를 맞았을때 타감 자체가 부드럽고, 손맛이 더 좋았습니다.
|
|
아이언은 시타를 해봐야 하더군요
|
|
v300이 정타율 훨씬 좋아요 |
|
v300은 내수용이 아니고
|
|
그게 내수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