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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U의 드라이버 타감이 더 묵직합니다. (TSI2+벤블랙)
거리 10m 정도 더 나갑니다. 덕분에 롱기를 했네요 :)
근데 아이언도 캐리가 더 나서 점수는 썩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ㅠㅠ
그린 주변 숏게임은 전반적으로 약간 짧았지만 대체로 만족입니다. 그린 랜딩 후 좀 더 잡아주는 느낌인데. 웨지샷에서는 드라이버에서 만큼은 느끼지 못했지만 공 자체의 묵직함이 있는 것인지, 스핀이 많은 것인지, 또는 표면이 더 쫀득한 것인지,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그냥 제 컨디션일 가능성이 가장 높죠 ^^;
퍼팅 타감 꽤 괜찮았습니다. 거리도 맞고요. 라인을 따로 그리지 않고 공에 프린트된 정렬선을 그대로 이용했는데, 첫 공은 몇 개 홀에서 기가 막히게 원 펏 세이브를 해주고, 첫 공 산에 심은 후 두번째 공은 홀컵을 빗나가는게 많았습니다. 정렬선의 문제라 하기엔 제 퍼팅이 ㅠㅠ 이 부분은 후반에 퍼팅을 많이 빼서 그냥 약올라서 썼어요 ㅠㅠ R4U 퍼팅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결론: R4U 좋아요. 최고에요. (브리지스톤이 최고라면)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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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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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제가 빼먹었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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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0원의 행복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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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리가 조금 더 가는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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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난감하단 표현 동의합니다. 초반 몇 개 홀 길게 가니까 그 담부터 아이언 잡으면서 생각도 많아지고 괜히 컨트롤해보려다 핀 앞뒤로 짧고 길고.. 이거 반복하다 보니 라운드 끝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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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R4 샀는데 투어 B X 보다 거리가 10m정도 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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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가 분석한 그대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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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R3U 또 질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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