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매후당근님의 댓글

연습량은 충분하신듯 하고, 30~50분짜리 원포인트 레슨을  월 1회정도 받으시면 훨씬 좋을듯합니다.
김캐디에서 찾아보면 보통 회당 5-10만원씩 하더라구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파를 11개 하시고 보기를 7개 하면 됩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아이언도 그냥저냥 앞으로 가고 >> 아이언은 대부분 온그린하고

이게 돼야 할 것 같습니다…

14다은아빠님의 댓글

위 두분  걸  섞어서 그냥저냥 가는  7홀과 온그린하는 11홀이면 될꺼같네요 (오비 해저하고 시작하는 저로선 머나먼 이야깁니다)

u4tommy님의 댓글

첫 티샷은 안전하게 페어웨이 보내면
파4 에서 세컨샷에 온그린 시키고
원펏 또는 투펏, 파5 에서 세컨샷
욕심 안부리고 롱 아이언으로 안전하게
공략하고 어프로치 거리 남겨놓고
온그린에 원펏 또는 투펏!
파3는 무조건 원온에 원펏 또는 투펏!
온그린이 안되었을땐 어프로치 붙여서
파 세이브!
러프나 벙커에 빠지면 한타 버린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다음샷 하기 좋은
곳으로 탈출!
그린위 롱 퍼팅은 붙인다는 생각으로
퍼팅!
등등 하니 7자 종종 나오더라구요~
사람 마다 성향이 다르지만 일단 저는
첫 티샷은 무조건 페어웨이로 보내는게
거리 많이 보내려 힘들어가 미스하거나
잘 맞았어도 러프나 벙커로 가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트러블 라이에서는 무조건
멀리 또는 온그린 시킨다는 생각보다는
안전하고 샷하기 좋은 곳으로 탈출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방문하는 골프장은 일주일 전부터
유튜브 통해서 해당 골프장 내가
플레이할 코스 공략 하는 장면
계속 돌려보고 실전에서 다시한번
캐디한테 공략 방법 여쭤봅니다!
코스 공략도 엄청 중요하다는걸
느낀 순간부터 나름 코스 공부하고
실전에서 플레이 하니 필드 스코어도
좋게 나오는거 같아요!
버디 3개에 보기나 더블로 7자 그리는
것도 기분 좋지만 버디 없어도 더블 없이
보기 몇개 만으로 7자 그려도
기분 좋더라구요!^^

이글은언제할래님의 댓글

1. 티샷
어느정도의 비거리는 필요. 하지만 반드시는 아님. 안죽고 멀리치면 좋지만 저의 경우 200~220m 정도보고 칩니다.
거리가 안나면 세컨이나 서드의 정교함이 필요한데 이게... 저의 경우 드라이버 잘 치기보다 어렵더라구요.
1~2개 정도 터지면 방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싱글가능합니다. 더블로 막으면 가능성의 불꽃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3개정도 터지면 거의 힘들다고 봅니다.

2. 아이언
거리가 나면 좋지만 거리보다는 방향성(일관성)이 필요합니다. 즉 레귤러 온을 위해서는 아이언의 방향이 제일 큰 요소입니다.
레귤러온 비율이 최소 50%는 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본인의 어프로치 실력에 따라 좀 다릅니다.
화이트티 기준, 1번 드라이버 미스가 없다고 한다면 롱아이언은 거의 안잡아도 되더라구요.

3. 웨지
꼭 싱글을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웨지샷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
파온을 못하는경우 대부분은 30미터 안쪽으로 남습니다. 이 거리의 어프로치만 잘해도 싱글로 가는길은 아주 수월합니다.
이건 연습과 더불어 감각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봅니다. 물론 연습으로 부족한 감각을 보완할 수 있으며 감각은 잔디밥이나 파3 등을 이용해서 채워야 합니다.
혹시 벙커에서 한번만에 못나오면 싱글은 좀 버겁습니다. 벙커에 안빠지도록 치는게 좋고 빠지더라도 최소 한번만에는 탈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퍼팅
이거야 말로 연습이 필요한데 대부분 많이 안하죠 -_-
라운드 1회당 숏펏(2m 안쪽) 몇번을 빼는지 카운트 한번 해보면 숏펏이 얼마나 중요한지 압니다.
롱펏은 거리감을 연습하면 어느정도는 커버 됩니따. 하지만 숏펏은 올바른 스트록과 많은 연습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제일 연습시간이 적은 파트이기도 하지요.

5. 멘탈, 운
미스샷이 나오더라도, 한홀에 더블이 생기더라도 극복하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멘탈이 있으면 좋습니다.
거기에 운이 좀 따라 준다면 싱글은 어려운 목표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부르나바님의 댓글

차태현이 그러더군요
파10개이상, 더블없이.. 트리펏 없이..

이중 2개만 지켜도 싱글한다고

깜돌님의 댓글

제가 9월 14일 이후로 79 79 77... 총 3번 싱글을 했는데요.. 첨할때는 제 기준 드라이버 아이언 완벽했습니다. 그때 느낀게 이렇게 완벽한데 79타야?? 싱글 참 어렵구나였구요. 3번째 77타로 라베 찍을땐 드라이버도 별로 아이언도 별로였어요. 그런데 77타 치더라고요.. 그래서 또 느낀게 더블 3개하더라도 버디 3개하고 꾸역꾸역 치면 싱글 가능하구나였어요..

nanabuda님의 댓글

드라이버 1개이하로 죽고.
아이언 다 올리고 3펏 안하면 로우싱글 입니다.

숭매님의 댓글

하이싱글로 가는 길은 어렵지만 또 멀지는 않습니다.
로우싱글은 4차원의 벽이 있어서 논외로 할게요.

1. 드라이버 14번의 티샷 중 60%이싱 페어웨이를 지키고 1-2번 죽어도 됩니다.(단, 해저드)

2. 아이언은 최소한 8번 아이언 이하에서는 온그린을 90%이상 할 수 있어야합니다. 더욱이 5m이하로 붙이는 샷을 6-7번은 해야합니다. 아이언 샷이 정말 중요합니다. 전체 그린적중률 50-60%이상을 목표로 연습하세요.

3. 어프로치 10-30m 구간에 확실한 거리감과 무기가 있어야합니다. 이 구간에서 최소 2m이내로 붙여 1퍼트 또는 2퍼트 마무리 가능하면 파 또는 보기입니다. 이건 파3 많이 가보세요. 정말 좋아집니다. 처음에는 러닝 어프로치 위주로 연습하고(8,9,p, A,S), 나중에는 피치샷, 로프샷 등의 스킬 샷을 연습하세요.

4. 퍼트는 연습하면 무조건 실력이 늘어납니다.
사실상 하이싱글과 보기플레이어의 차이는 숏퍼트 성공률입니다. 싱글플레이를 하려면 1-2m 숏퍼트를 7-80%이상 성공해야합니다. 정말 쉽지않아요. 퍼팅 매트 5m를 준비해수 꾸준히 연습하시면 거리감에 도움이 됩니다. 그린 리딩은 또 다른 영역이라 이건 잔디밥으로 해결해야합니다.

이 모든게 완성되면 하이싱글 가능합니다.
로우싱글은 주에 3-4회 라운딩해야하니.. 이건 4차원의 영역이고 일반인이 하기 힘듭니다. 제 주변 로우 싱글들 보면 전부 주 4회 라운드, 연습장 7일 이더라고요. ㅋㅋㅋ
도움이 되셨기를!

3.

julius7님의 댓글

요새는 잘 못치기는 하는데...
잘맞는 날은 어떤 기분이냐면
아이언이 어디로가든 무조건 파세이브는 당연히 가능하지(핀 기준 대충 2~30미터 근처로만 보내놓으면 됩니다.) 올라가면 투펏은 당연한거고 못올라가더라도 그거리 어프로치는 무조건 붙여야됩니다.
세컨펏도 1.5~2미터 남더라도 못넣을거 같은 느낌이 잘 안듭니다. 라이가 정확한데 이대로 2m 굴리는게 어려울리가 없자나? 하면 다 들어갑니다.
그래도 가끔 터지는 오비or해저드나 억까로 빠지는 퍼팅때문에 7자 후반 나옵니다.
로우 싱글은 완전 다른 전략이라 하더라구요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싱글을 치려면 무조건 주1회 이상 라운딩을 해야 합니다.
주 3회 연습장, 주 3회 스크린, 주1회 필드를 기본 장착해야 되요.
그렇게 안하면 80대는 초반은 쳐도 싱글은 안됩니다.

쑛플러님의 댓글

80대초중반 치다가 그분 오시면 싱글을 칩니다

슬라이스킹님의 댓글

필드를 자주 나가셔야 합니다. 저도 81타가 최고인데 자주 나가니 라베찍었네요

gigipop님의 댓글

숏게임이 70% 이상이라고...생각합니다...
드라이버 1-2개 터져도 더블이하로 막고...
원펏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어프로치 능력...
진지한 퍼팅 마무리(캐디한테 라이 전적으로 의지하시는 분들 중 싱글러는 본 적이 없음), 확실히 설겆이 잘하시는 분들이 스코어는 월등합니다~
참고로 골프는 분위기라...초반에 파 잡고 파 행진 이어나가는 추세도 중요하다고 생각되구요

용용이당님의 댓글

전반에 1오버 치고 오늘은 드디어 싱글을 하는구나 했죠..
후반 6번홀까지 이븐(버디 2개 보기 2개, 파 2개),
후반 7번홀 파5  티샷 오비 두방 날리고 양파,
두홀에서 1타만 오버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8번홀 파3 더블, 9번홀 파4 더블
그렇게 어메리카 싱글도 물건너 간적이 있죠..
지금도 베스트 82타만 몇번 쳤습니다 ㅠ.ㅜ

파가젤슘님의 댓글

전반 4오버.. 싱글은 아니라도 라베는 하겠거네 했더니 후반 10오버... 꽝 ..
전반 6오버.. 별 기대 안하고 8짜만 그리자했더니 후반 3오버.. 아메리칸 싱글... 그때그때 달라요...
저같은 경우는 완전  운빨  ....

우일님의 댓글

GIR을 올리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린을 벗어나도 15미터 이내로...

물사랑본부님의 댓글

싱글 할뻔 한적 있었는데..ㅜㅜ 한번 트리플해서 망하긴 했지만 버디 없이 파 보기만 하니 79까지 나올 수 있겠더라구요. 그때 진짜 그분이 오신줄... 3온에 4~5미터 퍼터 다 넣는 신기한 날이였어요. 진짜 퍼터가 중요해요. 다신 그 날이 안올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