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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하늘코스 취소티를 구하게 되어, 다음주 금요일 아침에 처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일행이 다 클럽72는 초행이라 문의 좀 드리고자 합니다 (한 명만 10여년 전에 스카이72 어딘가의 코스에서 머리를 올렸다고 하더군요...)
올 9월부터 바뀌는 것이 많은 것 같아 헷갈리네요. 저희는 일반예약입니다.
(1) 아침 식사는 클럽하우스에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겠지요? 무료조식은 끝났다고 공지되어 있고요.
(2) 점심 식사는 부근에서 괜찮은 곳이 있는지요. 클럽하우스 식사가 인당 1만원 할인이라고 문자가 오긴 하던데, 큰 메리트가 없다면 주변에서 찾아 보려고 합니다.
(3) 셀프라운드가 아닌 일반예약이면 카트, 캐디 다 일반 골프장과 동일하게 신경 안 써도 되겠지요? 골포 검색해 보니 코스관리 같은 것은 잘 되고 있다던데, 그 밖의 팁이나 조언 있으실까요.
하늘코스는 수익이 나면 KX그룹이 손해가 난다고 하니, 더 많은 수익을 주어야 하나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 ^^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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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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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럽하우스 뷔페식이고 이전보다 메뉴 많아져서 5천원내고 먹을만 합니다 (골프장 식사 생각함 혜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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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토토티티님의 답변을 기대했습니다 ^^ (하늘코스를 올해 가장 많이 다녀오신 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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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식사는 15000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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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결제는 결국 한번에 할텐데, 정말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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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집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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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집이 생겼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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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을왕리나 구읍뱃터 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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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는 가 봤으니, 구읍뱃터 쪽을 한 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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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집이 없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럼 전후반 바로 진행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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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외부음식 반입금지라고 써져 있었는데 캔맥주정도는 봐주지 않을까라는 제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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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토토티티님 답변에 그늘집이 생겼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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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권 중식은 구읍뱃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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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뱃터에서 점심으로 추천해 주실만한 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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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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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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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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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어드린 곳들은 밥 먹는 곳, 가족 외식용 식당들이라 경치는 별로인 점 참고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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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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