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요즘 가끔 조인 가거나, 지인들과 라운딩 가면,
동반자 백에 장비, 특히 오래되고, 관리하지 아이언 사용하는
동반자 분들이 저는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ㅠㅠ
당연히 골포, 딜바다는 모르고, 그냥 본인과 자연과 싸움만 하시고,
장비에는 크게 관심없는 분들.....
장비병과 골프 중독이다 보니, 맨날 골포 들락거리고,
아이언 바꾸면 또 웨지 알아봐야 되고....
이거 계속 도돌이 하니...쓸데없이 시간과 돈 낭비되고....
오늘도 쓸데없이 괜찮은 장비 없나 알아보다 푸념한번 해 봤지만,
반전은 확실히 장비 관심 많은 분들이 실력은 더 빨리 늘고, 타수도 적게 나오더라구요 ㅎㅎ
댓글목록
|
웨지를 각도별로 다 구비해 놓으시면 고민이 줄어듭니다... |
|
ㅋㅋ 우문에 현답이십니다^^ |
|
또 한가지 깨닫고 갑니다. |
|
주변에
|
|
저도 골프장에서 공 없다고 프로샵에서 공 사는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
|
첨에 가격듣고 한더즌 인줄 알았는데 한줄 그러니까 슬리브 하나던데요 ㅎㅎ
|
|
ㅎㅎㅎ 극 공감합니다 |
|
장비 바꾸는 것도 다 취미고 재미에요~
|
|
취미가 병이 되었습니다 ㅜㅜ |
|
제 주위에도 그런 분들이 있긴 한데 그런 분들은 몸뚱이가 문제지 하면서 치는 경우도 있어서;; 장비 바꾸면 스코어 더 좋아질 것 같은데 안 바꾸고 치는 거 보면 쪼오금 답답하긴 하더라구요 ^^;;;; |
|
10년이 넘도록 들락거린 골포를 끊어야 하나 최근까지 힘겨웠는데, 미국직구는 중단했지만 코로나때부터 당근마켓이 활성화되는 바람에 장비 시도병이 남아있네요. |
|
평생 직구 모르다가 골포 덕분에 직구 발 들였습니다^^
|
|
그분들도 다는 아니겠지만 이야기 해 보면 할만큼 해 보시고 이제 아 의미 없구나 하고 v300 + NS pro 950으로 회귀해서 싱글 치시더라구요 ㅋㅋ |
|
동감합니다 |
|
제일 부러운 분들입니다 ㅎㅎ |
|
아이고 생크로리님....ㅠㅠ |
|
같이 가시야지요 ㅎㅎ
|
|
주변에도 30년된 아연으로 싱글 쉽게 처시는분 보면
|
|
상대 : "프로샵에서 공 사왔어 요즘 2만원 하더라고"
|
|
대란때 자꾸 구입한 공들이 집에서 웁니다 ㅎㅎ |
|
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래도 그전 협력사의 가성비가 그립긴 합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