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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이 따뜻해짐에 따라 필드를 나갈만한 날씨로 점점 변화되는듯 합니다.
올해 첫 필드를 안성베네스트 CC로 어제 다녀왔는데요.
드라이버가 죄다 오비 아니면 쪼루라 스코어는 엉망이였지만
숏게임이 나쁘지 않아 그나마 만족하는 라운드였습니다.
하지만 그린주변 15미터 이내 어프로치 및 칩샷이 다 미스였네요.
저는 희얀한게 짧은 어프로치 및 칩샷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30~70미터 어프로치가 결과가 짧은거보다 훨씬 좋습니다.
노하우, 팁이나 연습방법 좋은거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싸구려 치퍼가 있긴한데 치퍼로 쳐도 결과 좋지 않아 빽에서 빼버렸습니다. ㅎㅎ
P.S- 안성베네스트 어묵탕 진짜 맛있더라고요. 어묵탕과 샤브샤브고기 야채가 추가로 나오네요.
어묵탕치고는 모양새도 정갈하게 나와서 꽤나 고급지네했는데.
하지만 가격이 5만원였습니다. 역시 좋은건 가격이 있네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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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20미터 이내 짧은 어프로치는 샤프트를 세워서 퍼팅하듯 토우로만 쳐서 굴리는게 가장 결과가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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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방법이 좋은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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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최고입니다. 몇년전부터 15미터는 이렇게 치는데 미스한적이없네요. 퍼터마냥 수직으로 샤프트 세워서 힐들고 토우만 땅에닿고 치면 퍼덕일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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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은스윙할수록 너무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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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로 간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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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빽에 치퍼 넣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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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npxN6euTZQ&ab_channel=%EB%B0%95%ED%95%98%EB%A6%BC%ED%94%84%EB%A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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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0미터 어프로치는 꽤나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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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어프로치 스윙을 익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30~ 이상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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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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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잘 하진 못하지만, 헤드가 절대 발목을 넘어가지 않는다는 느낌을 가지면서 톡톡 칩니다. 52도 사용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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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백스윙을 크게 한 느낌이나면 제가 감속하거나 뭔가 조정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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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이나 p로 퍼터하듯이 굴리는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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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캐디분께 50,56을 받은채라 바꾸기 뭐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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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p로 처리 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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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이랑 친해져야겠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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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m 이내로는 전부 몸으로 회전합니다,, 30m 밖에서부터는 백스윙 아크에 따라서 조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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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테 맞는게 잘 맞는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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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젤 확률적으로 괜찮은건 런닝어프로치구요~ 9번이나 피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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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치지말고 밀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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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몇 번으로 하세요? 56 부터는 약간 부담스럽습니다. 58 60은 많이 어렵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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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56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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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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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시 빽에 치퍼 넣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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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를 아래로가 아닌, 타겟으로 보내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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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과 비슷한 맥락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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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70미터는 결과가 좋으셨고, 15미터 내외에서 어려웠다는 건,,,,잔디 높이가 아주 낮은 타이트한 라이에서 칠 때마다 미스가 많았다는 것이고,,,,,,,타이트한 라이는 누구나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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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퍼스트를 하되 왼손목의 펴진 각도를 그대로 지키면서 공을 헤드로 지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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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도 종종 실수해서 늘 연습하는데,,,핸드퍼스트에서 왼손목은 펴진 상태로 굽혀진 오른손목은 굽혀진 각도 그대로 두 손이 같이 깁스한 것 같은 뻣뻣한 느낌으로 그대로 밀어서 공이 알아서 로프트 위로 올라 타게 하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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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퍼덕이는 어프로치는 잘 안하는 편인데, 항상 지키는 것은 오른손목 각 고정입니다 ㅎ.ㅎ...58도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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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 안쓰는게 역시 좋은 어프로치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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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잡고 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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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약하게 가격해야되는데 작은스윙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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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8도 웨지 세워서 토우로 퍼팅하듯 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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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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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7fery1rMAw&list=PLFFr6l8ddOZreSIE-Eogrqv-X7hsaDll5&index=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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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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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어프로치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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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고정하되 몸통으로 기준선은 배꼽으로 볼을 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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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할 수 있는 정도의 그린과의 거리라면 무조건 퍼터 잡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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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이라 에이프런 및 언듈, 높낮이 때문에 퍼터를 잡기 힘들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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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기의 조선잔디는 길기도 하고, 젖은채로 완전히 누워있으니 참 어렵습니다. 양잔디보다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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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공과 땅의 틈이 없어 미스가 더더욱 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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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공이 놓인 상태가 제일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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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이 쌓일수록 주변환경을 더 체크하게되긴합니다. 너무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미스가 나기도 하고 후회의 반복속에서 언젠가는 중요한 경험이 되어 잘 치게되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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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잔디가 누렇게 땅에 붙어 잇을땐 하이브리드로 퍼팅하듯이 어프러치하는게 최곱니다. 단 연습을 몇번하시면 감이 금방 잡히면서 뒤땅염려도 없이 쉽고 두퍼트이내정도만 보내자라는 마음으로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치퍼사용하는 것보다는 고수같은 필도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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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예전에 용아저씨가 그렇게 치는거 유튜브로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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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완전같으시네요.. 30~70은 꽤나 괜찮은데 20이하가 그저그렇습니다. 그래서 프로님께 여쭈니 본인의 비기를 가르쳐주신다면서 가르쳐주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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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하신 방법이 제일 결과가 좋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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