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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돌이이며 아이언은 V300III로 계속 쳐오고 있던차에 아이언 기변 욕구가 올라와 여러가지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물론 스윙의 문제 겠지만 옵셋때문이라고 생각이 들면서 가끔 훅성으로 말리는 볼들이 있습니다)
대상은 테일러 P790, 타이틀 T200, 캘러웨이 APEX21, 정도로 추렸고 골프존 마켓 한가한 시간대인 3시 정도에 방문해서 시타를 시작했습니다. (미즈노는 V300 선택할때 같은 등급 정도라고 생각해서 배제하녔습니다)
그런데 1순위인 P790의 타감이 생각보다 딱딱하여 마음에 안들고 그나마 APEX21이 타감과 거리가 적당히 150M 정도로 나오고 있었고 그냥 V300 치자라고 마음을 접던중 오늘 입고된 패러다임 아이언을 추천해 주시네요~
근데 전 개인적으로 드라이버 이름을 그대로 승계한 아이언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초보같은 느낌이 들어서 시타도 해보지 않으려고 했지만 쳐보는 순간 '허~~~' 하고 헛웃음이 났습니다.
일종의 치트키를 쓴 느낌 이랄까?
적당히 단조 아이언의 느낌과 텅스턴 무게추 때문인지 채가 잘 떨어지고 거리는 165m 이상 나가는데 뒷땅이 나도 155 정도나오더군요 (물론 아이언이 거리가 많이 간다고 좋아할 일은 아니지만 다른채는 이렇게 거리가 나간적이 잘 없어서 놀랐습니다)
이반에 해외 골프 일정만 안잡햤으면 바로 구매할 뻔 했습니다.
가격은 130 후반대 얘기하시네요
다른 골포님들도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쳐보셨으면 좋겠고 의견 교류하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혹시 저처럼 편입견울 가지고 계신분이 있으시면 꼭 많은 아이언 시타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는 유투브 검색해보러 가겠습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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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튜브에도 평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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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래서 찾아보고 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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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기는 잘보았습니다만...왠지모를 바이럴 느낌이 나는건 제 느낌적인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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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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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고왔는데 오프셋이 꽤 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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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렸는데 오류가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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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견은 뭔가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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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 선입견을 말도 안되는 단어를 썼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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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고 궁금해서 저도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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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외 유트브도 찾아보고 있는데 해외는 7번 기준 29도로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32도로 나오네요;; 아시아 스펙이 다르게 나오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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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캘러웨이에도 29로나오는거같은데 혹시 어디서 보시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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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도가 맞는데 캘러웨이 코리아 홈페이지에 처음 등록됐을때 32도로 표기 되어있었습니다. 지금은 29도로 바뀌어있고요. 미국/일본 모두 29도로 되어있는데 한국만 32도라 뭐지 했었습니다. 판매점은 예전껄 그대로 쓰고 있어서 32도로 표기된 곳이 많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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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상품 판매 페이지에서 보고 왔습니다. 역시 잘못된 정보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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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해봤을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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