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님의 댓글

연습할 때 60분이 주어지면 풀스윙을 몇분이나 하세요?
칠때마다 어색하고 이상한 느낌은 환경에 적응 못했다거나,
스윙 과정이 몸에 익지 않았을 확률이 가장 높은데 환경 적응이야 자주 나가면 되는 문제니
큰 문제는 없지만 연습 시 거의 50분 이상을 풀스윙 하시는분들은 스코어 줄이기가 어렵습니다.

매 스윙이 로또 메타가 되버리거든요. 그 상태에서 필드라는 특수 환경까지 더해지면
멘탈이 박살 나는건데...스코어 줄이는 가장 빠른 방법은 연습을 살살 구간반복을 시켜서
필드에서 공위에 섰을 때 뇌가 아니라 몸이 그냥 치는대로 치는거라 생각합니다.

김리1님의 댓글

https://youtu.be/JEkcwglBmS8
임진한 프로 레슨이랑 같은 맥락 이신 듯 합니다.
저도 요즘 이렇게 연습하려 하는데 한 십분 하면 풀로 때리고 있는 저를 발견 합니다 ㅠㅠ

우당탕탕님의 댓글

김리1님의 링크의 내용을 보니 좋은 내용이네요.
오늘 포럼에 올라온 글 중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 부분이 자세히 적인 글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795100&page=1

씬리지님의 댓글

그것이 골프입니다. 힘내세요.

계란장님의 댓글

필드랑 연습장은 똑같습니다 아니 스윙은 어디서나 사실 똑같아요

슈또님의 댓글

굿샷 영상들 보면서 마인드 콘트롤하세요~ 입스로 오면 오래갑니다~
원래 잘치는게 마음 급해 템포가 빨라서 그런거에요~
본인의 샷을 믿으세요!

레알유리맨탈님의 댓글

어드레스 들어갔는데 이상하면 풀었다 빠졌다 다시 치는게 좋은방법입니다. 사실 이거 하기가 좀 그런게 필드에서 동반자들 눈치보느라 못하는분들 많은데 망샷치고 엄한데서 치는거보단 백배낫습니다

꾸숑님의 댓글

사람 마다  다 다르지만  저의 기준으로  말씀 들일께요
 첫째  필드는  에이밍이  플레이어 본인스스로  해결해야됨니다.. 거기서  일단  연숩장이랑  다르죠

둘째는  필드는  잔디에서 공치기에  그리고  언듈레이션이  까다롭 습니다
셋째는  필드는 일단 힘이 엄청 들어감니다

잔듸밥이란게 하루아침 에나오는 게 아니라서

본인노력에  많은 차이가 나타날듯합니다

힘빼는데3년님의 댓글

첫글에 답이 있네요. 원래 백돌이는 다 그렇습니다.
저도 그렇구요.ㅠ.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거라 믿고 오늘도 연습하고 있습니다.

ulbaya님의 댓글

과연 이정도까지 힘을빼고 쳐도 거리가 나갈까 하는 의문을 기지시고, 실제로 힘빼고 치신 비거리를 확인해보시면 답이 나오실겁니다..
비거리 욕심=탑핑, 뒤땅, 뱀샷, 세컨샷 해저드 아니면 OB

레나파님의 댓글

연습장은 스윙을 연마하는 곳이고 필드는 샷을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평지인 곳이 단 한군데도 없는 필드에서 스윙을 하려면 망할 확률이 높으니 샷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프로들도 시합 때 보면 특히 아이언이나 웨지 스윙이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피니쉬를 하는 스윙이 별로 없죠.

건방진나님의 댓글

에이잉이 안맞으면 인지 부조화로 샷이 망가지기도 하더라고요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원래 그런것이 골프입니다.
계속 연습하시고, 잔디밥 먹으면 차츰 나아지실 겁니다.

드르븐세상님의 댓글

어쩌면 연습장에서도 망하고 있을 수도 ㅎ
연습장가서 첫 연습을
"첫 샷을 드라이버로 10개정도 하기
필드를 상상하며 드라이버, 아이언, 어프로치 순으로 9홀 돌기"
해보면 필드랑 비슷하구나 싶더라구요ㅠㅠ

미경남편님의 댓글

윗분들 말씀처럼 연습장에서도 필드처럼 치세요.
7번 잡고 10개 20개 계속 치면 잘 맞게 됩니다만, 필드에서는 단 한번이죠..
드라이버-우드-유틸-7번-웨지 이런식으로 딱 한번씩만 돌아가면서 쳐보세요. 필드처럼...

생삼겹살님의 댓글

잔디밥을 많이 먹어야....ㅠ
연습장을 신나는 흥분상태에서 치시거나 필드에서 냉정하게 치셔야 좋겟네요 정타가 안나는건 잘하려고 보여주려고 하면 찍어쳐서 스윙궤적이 연습할때랑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