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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청거래처 초대로 급하게 어제 토요일(14일) 다녀왔습니다.
아침 8시티라 수원에서 4시반에 출발했는데 7시쯤 도착하니 안개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8시전에 안개는 다 걷히고 이후로는 날씨가 너무 좋았고, 후반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거리나 방향잡을 때 좀 힘들었습니다.
챌린지/챔피언 코스로 돌았는데 전반적으로 페이웨이는 아주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다만 그린은 모래가 좀 있는 정도에 전반 5홀 정도는 이슬까지 있어서 거리감 잡기가 좀 힘들었으나 후반에는 그린 스피드도 빠르고 크게 튀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동반자 중 경기도권으로 많이 다니시는 분 평가를 첨언하면 페이웨이는 왠만한 회원제 코스랑 비슷한 정도, 그린은 그보다 좀 못하거나 비슷한 정도라고 평가하시니 비교가 잘 되실 지 모르겠습니다.
지방인데다 거기서도 외곽지역이라 그런지 주말임에도 밀리거나 쫒기지 않고 편안하게 잘 마무리한 라운드였습니다.
(이제 당일치기 장거리 라운드는 체력이 딸립니다. ㅠㅠ)
원청거래처 초대로 급하게 어제 토요일(14일) 다녀왔습니다.
아침 8시티라 수원에서 4시반에 출발했는데 7시쯤 도착하니 안개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8시전에 안개는 다 걷히고 이후로는 날씨가 너무 좋았고, 후반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거리나 방향잡을 때 좀 힘들었습니다.
챌린지/챔피언 코스로 돌았는데 전반적으로 페이웨이는 아주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다만 그린은 모래가 좀 있는 정도에 전반 5홀 정도는 이슬까지 있어서 거리감 잡기가 좀 힘들었으나 후반에는 그린 스피드도 빠르고 크게 튀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동반자 중 경기도권으로 많이 다니시는 분 평가를 첨언하면 페이웨이는 왠만한 회원제 코스랑 비슷한 정도, 그린은 그보다 좀 못하거나 비슷한 정도라고 평가하시니 비교가 잘 되실 지 모르겠습니다.
지방인데다 거기서도 외곽지역이라 그런지 주말임에도 밀리거나 쫒기지 않고 편안하게 잘 마무리한 라운드였습니다.
(이제 당일치기 장거리 라운드는 체력이 딸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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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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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갔을 때는 그린이 형편없었는데 많이 좋아졌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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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반 출발..7시도착.. 힘드셧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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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자주보던 cc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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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6:55분인데 감사합니다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