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19-09-20 11:22:56 조회: 1,929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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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미국가는짐이 많지 않을테니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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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yahrehe님의 댓글 jooniyah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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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 등에서 스포츠용품 전문점 검색하셔서 찾아가 보시거나, 아니면 클럽하우스에서 로스트볼 파는 경우도 있지만... 그린피가 쎈 곳은 로스트볼 구비해 놓지 않은 경우가 많은 거 같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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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들어갈 자리가 없다 할 정도가 아니고 가격때문이라면 한국에서 가져가는게 백번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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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라운드나 치실지 모르지만, 저는 왠만하면 필요한 수량 들고갑니다. 미국에선 안쳐봐서 잘 모르지만 골프장 프로샵들은 거의 권장소비자가격 정도 받을테니까 락바텀 같은데 "their price"로 나오는 가격으로 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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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람들 로스트볼을 줍지 않습니다. 가시면 엄청 주울 수 있으실 거에요. 조금만 챙겨가세요. 도대체 왜 안 주워가는건지. 자기 공이 아니라서 점유이탈횡령 이런거 생각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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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yahrehe님의 댓글 jooniyah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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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린피 비싼 곳은 로스트볼 보기 쉽지 않지만, 앞뒷팀 없이 느긋하게 플레이하실 땐 로스트볼 줍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계란 수거하는 기분 들 때도 있더라구요. 한 번은 비 내린 후 바로 다음 날 갔더니, 페어웨이 한가운데에 약간 질퍽질퍽한 곳에 공이 떨어져 있어도 안 줍고 그냥 버려두고 간 걸 뒤따라가면서 계속 주웠던 적도 있었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