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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더블파파님이 프로와 몸(?)의 대화 후 작성하신 글 입니다.
요즘 백스윙 일관성이나 스윙 템포에 대한 문제로 (연습은 안하고) 고민만 많았는데
이 글을 보는 순간 아차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도 분명 등 근육을 사용해서 백스윙 해야 된다는걸 알고는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어깨를 더 많이 돌리고 코킹을 더 많이 해야 된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서
팔과 어깨 회전에만 집중하고 있었더라구요.
어제 간만에 연습장 가서 등 근육으로 돌리는 느낌에 집중하면서 백스윙을 했더니
확실히 편안해지고 템포도 일정하게 잡히는걸 느꼈습니다.
백스윙이 편안해지니 다운스윙도 안정되면서 전반적으로 정타 확률도 높아지고
그립은 견고하게 잡되 손에 힘을 빼고 바디턴 스윙을 하니 소리가 달라집니다 ㅎㅎ
마침 내일과 모레(는 태풍으로 취소되겠지만-_-) 연속 라운드가 잡혀 있는데
모처럼 기대되는 마음으로 나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이 느낌적인 느낌도 곧 사라지겠지만 저도 기록차원에서 글로 남겨봅니다.
그리고 더블파파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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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파파님 오방날자님 글을 읽어도 등근육을 어찌쓰는지 감이 안오는데.... 참고할만한 영상이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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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겨우 백돌이 탈피한 수준이라 전문적인 설명은 드리지 못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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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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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클럽을 잡지 않고 몸으로만 해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겠더라구요. 단 클럽잡으면 힘드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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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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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만 있으면 그럽니다 찰스 바클리가 저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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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때 두고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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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몸으로 느끼는거라 말로 설명하기가 좀 어렵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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