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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골프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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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19 21:31:00 조회: 1,98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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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 남 못가르쳐서 안달난다.
80대 : 먼저 물어봐야 알려준다.
70대 : 사정해서 물어보면 겨우 알려준다.
프로 : 물어보면 돈받고 알려준다.

ㅋㅋㅋㅋㅋㅋ 되돌아보면 진짜 맞는 말 같아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ㅎㅎㅎㅎㅎㅎㅎ

제 경우도 비슷한거 같아요..

구력이 쌓이면서 슬슬 오지랖도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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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로운걸 깨닫고 알려주고 싶었던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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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가끔은 제 고민을 진심으로 같이 고민하고 개선시켜주려는 골프버디도 방갑더라구요..
가르치려는 사람의 의도보다는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이 더ㅡ중요한거같아요. 원치 않는 가르침은 의미가 일도 없는듯요..

    2 0

맞아요. 저도 오픈마인드로  잘치는 골프선배가 얘기하는건 무조건 들으려고 노력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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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버디 바이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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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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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님이 수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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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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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운 사람이 오늘 배우는 사람에게 잔소리하는 운동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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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저보다 오래된 (그렇지만 핸디는 더 높은)선배들은 아무리 얘기해도 안듣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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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녀석에게 좀 가르쳐 달라했는데  자기는 못 친다고 안 가르쳐 주더라구요 소문이는 잘 친다고 하던데....돈을 줬어야 했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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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이 오래될수록 점점 겸손해지는 운동이죠
2~3년차에 드라이버 아이언 완전히 다 잡았다고 설레발치던 그때가 부끄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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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90대가 스윙마다 조언하는거보다 70대가 전반 후반 한마디씩 해주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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