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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른 시간이라 잠을 못자서
전반 내내 몽롱한 정신으로 쳤네요..
회원제 골프장이라
페어웨이, 그린 관리가 무척 좋았습니다.
코스는 전장 길고, 넓고, 어렵습니다.
상급자들이 선호할만 하겠습니다.
파5는 400~530
파4는 300~400
파3는 120~210까지 있어요.
코스 레이아웃이 다양하더라구요
210미터 파3에서 멘붕...
드라이버 잡고 풀샷했다가
슬라이스 작렬해서 해저드로 ㅠㅠ
90개 치는 정도라면
어느순간 100개 치고 맘상해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래도 또 도전해 보고 싶네요.
올해 친 곳 중에선
아름다운CC, 일죽썬밸리CC 두 곳이 기억에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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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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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이 흥미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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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밸리가 전빈적으로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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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가 210미터 라니... 잔짜 썬밸리는 전장이 긴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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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는 기억이 안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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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인데..앞핀 180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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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집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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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하게 선밸리 시리즈에서 성적이 좋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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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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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 짤순이 인데 이상하게 그런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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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라는 이름이 들어간 곳은 대부분 어렵더라고요....뜨는 태양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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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날씨는 좋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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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디서 부킹 하나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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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땜빵으로 급하게 갔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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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페어웨이가 넓고 전장이 길어서 타수 잘나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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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이신듯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