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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 잔디가 길면 가볍게 보낸다는 생각하면 잘 맞는데 아주 짧은 경우에는
어떻게 쳐야 할까요?
찍어쳐서 잘 맞으면 붕 뜨는데 대신 거리가 안맞고 잘 안맞으면 뒷땅 작렬.
안찍어치면 거의 대가리쳐서 온탕냉탕입니다ㅠㅠㅠㅠ
퍼터로 치기엔 애매하고 이럴 땐 피칭이나 일반 아이언으로 굴린다는 생각으로 쳐야할까요?
고수님들의 가르침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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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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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퍼터가 그나마 안정적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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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년 백돌이입니다만 그런 경우에는 샌드보다는 피칭, 9번 등으로 굴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동영상 레슨 보면 대부분 굴릴 수 있으면 굴려라 라고 가르치고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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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7번,9번,피칭으로 띄우지않고 굴립니다. 꼭 어프로치를 띄워야하는 건 아니니까요. 뒷땅도 안나고 되려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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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는 퍼터가능하면 무조건 퍼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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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를 쓰기엔 먼 거리에 샌드나 갭웨지로 퍼팅하듯이 볼 헤드를 쳐서 굴리세요. 해보시면생각보다 잘 구르고 멀리가고 이점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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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공 컨텍만 되면 웨지로 띄워 치면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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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럴땐 무조건 피칭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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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안되고 팔꿈치나 손목 움직임 최대한 자제하고 퍼팅스트록에 가깝게 쓸어치고 팔로우 크기로 거리조절.. 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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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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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번 아이언으로 치핑 해보세요. 아니면 과감하게 퍼팅하셔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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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로 할땐 홀컵까지 쭉 밀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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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역시나 굴려치는게 가장 좋은 해결책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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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로 1:1 보고 거리의 반만 띄워 보내고 나머지 반은 굴려서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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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이나 피칭을 가지고 힐을 들어서 어드레스 합니다. 퍼팅하듯 서서, 퍼팅스트록으로 거리 맞춰서 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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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가 제일 믿음직 하더군요 그때는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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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출장가서 라운딩을 한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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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라는 공인 사기템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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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에선 정답이 정해져 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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